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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

@ghdtjr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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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s://asked.kr/rkdghdtjr calendar_today10-06-2022 1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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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어때, 나를 구제 불능이라 불러도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악당이 되는 수밖에, 그래야만 날 제대로 봐줄 테니까. 이러면 어때, 고생길이 훤히 보일지라도 미운 정을 내게만 주는 건 어때. 난 그대의 악당이 되어서 영웅보다 깊은 사랑을 받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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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 와 안 나오노. 그치, 백구야. 붕어빵 사 달래서 냉큼 뛰어왔더니 코빼기도 안 보이네.

가시나, 와 안 나오노. 그치, 백구야. 붕어빵 사 달래서 냉큼 뛰어왔더니 코빼기도 안 보이네.
유재이 (@sxmmerletter) 's Twitter Profile Photo

그대가 가고 싶은 섬 나는 못 가요. 보다시피 내 발은 아직 여기 묶여있어요. 우리가 듣던 그 파도는 돌아오지 않아요. 작년의 그늘이 나를 따라와요, 드디어 내 그림자가 되려나 봐요. 하지만 한 줌 햇살도 나는 못 가져가요. 우리가 알던 그 장소는 무덤이 되었겠죠.

그대가 가고 싶은 섬 나는 못 가요. 보다시피 내 발은 아직 여기 묶여있어요. 우리가 듣던 그 파도는 돌아오지 않아요. 작년의 그늘이 나를 따라와요, 드디어 내 그림자가 되려나 봐요. 하지만 한 줌 햇살도 나는 못 가져가요. 우리가 알던 그 장소는 무덤이 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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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응. 엄마가, 땅콩 줬는데, 먹기가 싫어? 어어··· 너 그거 안 먹으면 안 되는데. 내일 일어나면 눈썹 하얗게 변해 있다? 진짜야. 너 삼촌이 거짓말하는 거 봤어요? 못 봤지? 엄마 속상하게 하지 말고 좀만 먹자. 눈썹도 지키고 엄마도 웃고 우리 조카 튼튼해지고. 이야,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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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는 너 없이 살았잖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 것 뿐이잖아. 내 삶에서 아주 잠깐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 시간 거쳐서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가는 게 이게 참,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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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조카님. 우리 설에 봤는데 또 보고 싶어? 어떻게 된게 아빠보다 삼촌을 더 찾아. 응. 엄마가 치킨을 안 사 줬어? 이제 뼈 있는 거 먹을 수 있는데? 뼈 있는 거 먹는 거 보여 주고 싶었구나. 삼촌이 다음에 갈 때 치킨 두 마리 사 갈게. 응. 그러니까 오늘은 참고 자자, 약속. 예쁘다. 엉,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