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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中佶

@xodie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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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21-12-2022 04: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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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지막 뒷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아주 긴 밤이었지. 나라를 위한 그대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해서 그대의 마지막은 우리 모두가 함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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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도 깨어있는 자들은 무얼 위해 있는 것인지. 수면 부족은 인간들에게 치명적이라 들었다. 허니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드는 것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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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이 더운 것인지, 저승이 더운 것인지 모르겠구나. 이승의 계절은 겨울이라 들었다. 헌데 내겐 열기가 가득한 것이 나만 그러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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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이 강해지고 있으니 추위가 제 힘을 쓰지 못하는 것 같구나. 그래도 어딘가엔 냉기가 있을테니 채비를 잘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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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기운이 가득한 자에게 생을 불어넣는 건 어리석은 짓일까, 올바른 것일까. 이해하려 애를 써도 되지 않는 것이 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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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상처는 세월 가면 아물지만 마음의 상처는 앙금같이 오래 남는다. 잊을만 하다가도 한순간 덧난다. 마음의 상처, 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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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이면 무슨 일이 생기곤 하는데, 그대들에게 이 비가 희일지 비일지는 모르겠으나 조심하는 것이 좋겠지. 늦은 시간이니 그만 잠에 드는 것을 추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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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에서 썩은 악취가 진동하네.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했나? 아니, 네가 치러야 할 죗값에 비하면, 이건 시작에 불과하지. 네가 갈 곳은 그 곳 뿐이야. 영겁의 시간동안 꺼지지 않는 화염 속에서 불탈 것이며, 순간마다 사지가 갈기갈기 찢어지고 다시 붙어짐을 반복하는 가장 끔찍한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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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그리 쉽게 느껴지더냐. 허면 네가 생각한대로 살아보아라. 끝까지 발버둥치는 의지가 널 죽음으로 인도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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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이승에서 무슨 날이라지. 자세한 건 몰라도 인간들이 들떠있는 모습을 보니 큰 건인 거 같아서. 물건을 거래하는 것에 환호성을 지르는 것이 꽤나 마음에 들었나 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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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는 계절이 있었는지 무색할만큼 여름이라는 계절이 돌아온 듯 싶은데, 대비 잘 하라는 뜻이야. 괜히 망자로 만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