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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中佶

@occidente_sole

해가 질 때에.

ID: 1634207151995654145

calendar_today10-03-2023 14: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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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사자일 뿐이다. 그저 당연한 죽음 하나 하나에 일일이 감정을 태울 가치는 없어. 시간 낭비 하지 말고 일이나 하지. 인간은 지금도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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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더러운 악취가 가득하군. 이승에선 너를 해할 자가 없다고 생각했나? 그저 죽이고, 묻고. 숨기면 그게 감춰질거라 생각했겠지. 궁금한가? 그게 과연 저승에서도 가려질지 말이야. 아니, 지옥은 네 껍질을 벗겨 모든 것을 드러내지. 친히 기대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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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본질은 고통이야. 그를 감내하고 버티며 살아가는 게 인간의 숙명이고. 그런 자신의 인생을 부정하고 스스로 포기한 자에게 또다른 기회를 준다. 말도 안 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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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을 자지 않는 게 아니라, 잘 수 없을 뿐이다. 눈을 감으면 늘 똑같은 악몽이 되풀이돼. 나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는 내가 아니야. 누군가의 혈흔, 발자국 소리, 그리고 목소리. 그래. 나는 잠을 자는 게 두렵다. 언젠가 그 악몽이 나를 삼키고 기어이 그 기억의 주인이 될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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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극단적 선택이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언제부터 살인이 선택이란 범주 안에 있을 수 있었습니까? 그 어떤 상황에서든 살인은 용서받지 못할 중범죄이고 그게 설령 스스로를 향한 것이더라도 살인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 범죄자들에게 기회라니요.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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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무슨 일로 왔냐고? 공무 중인데. 신경 끄는 게 좋을 거다. 각자 맞게 하는 일이 있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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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죽음에 어떠한 의미도 두지 말거라. 생각은 감정이 되고 감정은 미련과 회의감만 낳을 뿐이야. 그러면 이 일을 하지 못한다. 다시금 이승의 삶을 살고 싶다며. 그러니 버텨야지 않겠느냐. 나는 널 이곳에서 오래 볼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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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에서 썩은 악취가 진동하네.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했나? 아니, 네가 치러야 할 죗값에 비하면, 이건 시작에 불과하지. 네가 갈 곳은 그 곳 뿐이야. 영겁의 시간동안 꺼지지 않는 화염 속에서 불탈 것이며, 순간마다 사지가 갈기갈기 찢어지고 다시 붙어짐을 반복하는 가장 끔찍한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