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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 공주님 나갈까요?

@iamstupidsad

미성년자 따름이 불편하면 말해주세요. 메인트에 나와있는 글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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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s://asked.kr/cute_clouds_1 calendar_today30-12-2022 0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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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 막히고 점점 힘이 빠지는 걸 느끼면서도, 공포에 잠식되기보다 끝까지 상대의 얼굴을 눈에 담고, 겹쳐 잡은 손에 힘을 실어주는 것. 그것 또한 한 종류의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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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많은 걸 부숴버렸고, 그렇다고 전부 아니라고 밀어내기엔 끝내 손을 놓지 못했네요. 그래서 더 남는 거겠죠. 지워지지도, 제대로 남지도 못한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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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버리지 못한 건, 다 사라지기엔 너무 선명했던 탓일 거예요. 썩어간다는 건, 아직 어딘가에서 멈추지 못했다는 뜻이라서. 이름만 남은 사랑은 그렇게 조용히 눌어붙어, 지워지지도 못한 채 오래도록 안쪽을 더럽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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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고 있으니까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보고 있어요 사장님을 보는 일이 제 하루 일과 중 하나처럼 되어버렸어요 책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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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가 되어버린 건 좋네요. 자리 잡고 있는 거야 잘 하니까 그건 약속드릴게요. 책임은···. 알아서 감당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