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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

@hearts2saver

#HEARTSAVER💗

ID: 1671746384570236929

calendar_today22-06-2023 0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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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싸우는 사람들이죠. 죽음이라는 너무나 큰 순리, 그 자연스러움을 거슬러 기어코 오늘만큼은 죽지 말고 살라고. 꼭 살라고. 뜨거운 화마 속에서도 그 밖에서도 싸우고, 심장이라도 멈추면 붙들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제발 살라고. 언젠가 죽더라도 오늘은 아니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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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힘들다고 잠깐 내려놨을 때요. 한껏 휘청이면서도 스치듯이 엿본 생과 사의 기로가 얼마나 애틋했는지 아마 상상도 못 할 거예요. 뛰어들고 싶다, 내가 가자, 갈 수 있을까? 그렇게 발 하나 못 떼다가 딱 도착한 대원들이 환자 처치하는 걸 보는데⋯⋯. 그 대원들이 다 나로 보였어요.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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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누군가를 살려야 하는 상황이 오면, 내가 거기에 꼭 있고 싶다. 그리고 살리고 싶다. 살려야지. 최소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살아날 수 있게 병원까지 꼭 살려서 보내야겠다. 언젠가 했던 생각이 그때 다시 들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다시 돌아가는 길이었나 봐요, 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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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사히 잠들 날이 얼마나 계속될까. 가끔은 그런 생각이 불쑥 들더라고요. 아주 잠깐, 그 한순간이 생사를 가르는 일이 얼마든지 산재해 있다는 걸 사무치게 체감해서 그런가? 어쩌면 겁이 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래도 숱한 밤을 한참 고민한 결과는 ‘그래도 살아야겠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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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기 진짜 선선해졌다. 좀 추운가? 이럴 때 따뜻한 거 마시면 더 따뜻한 거 알죠? 의학적으로 신체적인 반응을 말하자는 게 아니라 그냥 기분상 그렇다고요. 하여튼 이상해. 웃겨.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사이란 얼마나 친밀할까 궁금해서요. 서로 구한 사이, 특수관계인⋯⋯ 뭐 그런 거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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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타임라인으로 배치한다고 했을 때, 한동안 겪은 건 저기서부터 여기까지 되겠네요. 험난하고 아팠던 덕분에 반짝이는 이만큼의 구간인 거죠. 그 안에, 또 계속 이어질 언제까지,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전부 있어요. 매일 열심히 달려가서 지키고 싶어요. 앞으로도 그럴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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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같이 둘러보려고요. 서에 사람 좀 늘었다고 요샌 잘 못 나간 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눈 붙인다고 집에 들어갔다가도 막 출동 터져서 콜받고 뛰쳐나오게 되던데. 거기다 워낙 공동 대응도 많이 뜨니까 태원서 다 그렇잖아요. 오랜만에 바람도 쐴 겸 해서요. 괜찮죠, 선배? 갑시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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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경찰, 국과수 업무 협조 완료 보고합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한 마음 왕창 전해요. 마음에 들길 바라면서 고르긴 했는데 가장 중요한 건 그 바람이 잘 전해지느냐의 문제니까요. 모쪼록 선물 친구들의 무사 배송을 기원하며. 네, 우리도 무사 퇴근합시다. 끝까지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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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__jerry77) 's Twitter Profile Photo

강도하 ✉️ 국과수로부터 선물 도착 ✨ 너무 예쁜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오타쿠 심장 뛰게 하는 구성... 지문 채취 키트 진짜 웃기고 신기해요 예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ღ

<a href="/nfsgokr/">강도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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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필 (@fee1sog0od) 's Twitter Profile Photo

[Web발신] '필' 님이 보내신 선물이 도착하였습니다. 9월 29일 자정까지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본 게시물을 리트윗 하신 분 중, 다섯 분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일회성 팔로우는 지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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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팔로우는 지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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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고 죽어라 최선을 다한 다음에는 어쩔 수 없는 일도 인정해야 돼요. 네, 잘 쉬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무사 퇴근, 그리고 절대 휴식. 자꾸 뭐가 는다고 불평하지 말고 몸 좀 아껴요. 부탁은 몇 번이나 해도 안 먹히더라. 이번엔 경고예요. 경고 다음에 뭐가 나갈지는 나도 몰라요.

소방청 (@safeppy) 's Twitter Profile Photo

추석 안전도 #소방 이 지킵니다! 화재, 구조, 구급 상황시는 물론 연휴기간 병의원 및 약국 안내와 응급처치 상담까지! 119 기억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세요 ​ #추석을_안심시키는_석자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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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독감이나 감기 증상으로도 구급 출동하죠. 심할 때. 그렇다고 작정한 사람처럼 몸 안 돌보고 지내다 이제야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아프다고 하면, 아무래도 그, 약도 줄 거고 간호도 하긴 할 거지만. 아니, 그래도⋯⋯. 그냥 아프지 마요. 안 아픈 게 제일 좋은 거라니까 참 말 안 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