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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

@yeon_xdw

🔞한 번맺은 짝은 절대로 저버리지 않아. | H @yeon_x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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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18-07-2024 1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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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은 적 없어. 따뜻하길 바라. 바다에 있었던 너희들을 춥지 않도록 기억할게. #세월호_11주기 #REMEMBER_0416 #꽃이_진다고_그대를_잊은_적_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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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인간들 곁을 내어줄 수 없었고 지금도 없어. 어차피 내 세계에 발을 들인 순간 죽거나 아얘 죄를 저지르거나 둘 중 하나라. 그럼에도 굳이 내 세계에 온다면 나는 지켜줄 거라 장담 못 해. 그러니까 꼬맹아 너는 이 세계에 발은 들이지 마라. 너무 어린 네가 감당히기 어렵고 죽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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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랜만에 왔는데 듣는 말이 고작 이거야? -이연님, 왜 이제야 오세요! -할멈이 날 너무 쥐잡듯이 일 시키잖냐. -느려 터져선 너무 게을러요 나무늘보 보다 더.. -... 뭐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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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칼은 거짓말을 못 해. 그래서 독이 될 때도 있긴 한데 뭐 이것마저 멀리한다면 내가 이 일을 하고 있을까. 그리고 간혹 생각하곤 해. 사랑 앞에서도 망설이지 않을까 하는. 바보 같은 말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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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에게서 나온 네가 처음엔 정말 별로였어. 인간과 인외 사이에서 나온 아이를 누가 처음 부터 반기겠어. 근데 지나고 보니까 자꾸 보게 되고 쪼만한 꼬맹이 주제에 날 따르는 널 보면 옛날에 나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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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긴긴 세월을 그냥 바라만 봐야 하는 나로 지냈어. 인외여도 갑자기 바스라 지더라. 인간들은 어떻겠어. 수명이 짧아서 순식간에 사고로 죽거나 혹은 죽임을 당하거나 그러더라. 그 뒷모습을 묵묵히 바라만 봤어. 난 신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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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조언해달라고? 뭐부터 말해줄까. 아. 세상 사는 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 살다 보니까 맞는 일은 쭉 오래가고 아닌 일은 알아서 걸러지더라. 대인관계도 그래. 아닌 사람은 아니고 또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 존재하고 잘 맞아서 오래 보고 지내고 그러더라. 어렵게 생각하면 너만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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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내 크리스마스는 뭐냐고? 할멈 이 시키는 일 하고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먹고 미드 보고 그러는 날이지. 근데 누군가에게는 춥고 쓸쓸한 날이라더라. 크리스마스라고 술 퍼마시지말고 적당히들 마셔. 그렇게 진탕 마시면 속 아야 한다 너. 나한테 선물 달라고 하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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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아 랑아 너 주려고 이거 사왔다? 짠-. 24k 금도끼 세트야. 어때. 튼튼해 보이고 좋지 않아? 그리고 이건 너 냉면 사먹을 용돈. 너무 많이 사먹진 말고. 배탈 나서 속 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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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쫀득..쿠키...? 그거 좀 비위 약한 애들한텐 그런데. 쇠똥구리가 굴리는 것 처럼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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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 끝에는 무언가가 나를 해치려 해도 난 상관없이 나아간다. 나를 해치려 하는 것은 상관없으나 내가 지켜야만 하는 것을 건드리면 이를 드러낸 맹수처럼 거침없이 칼을 뽑아 그것의 심장을 관통한다. 혹은 그 상대가 내 걸음에서 스친 이여도 나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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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눈이 떠진게 이게 맞냐고.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나도 되는 날인데 말이지. 어휴. 그래도 뭐 아침에 일어난 새가 좋다는 속담이 있잖냐. 긍정적이게 생각 하면서 아침에는 민트초코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