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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홋 문학 봇

@wonhot_words

나중에 꼭 이런 거 보러 다닐 거야 너 끌고

ID: 1025969044661260288

calendar_today05-08-2018 04: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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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은 사람이 아니라 너에게 특별히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빛이 되지는 못해도 빛을 보여주고 싶었어. 적당히 조절하는 법 같은 거 잊도록 늘 온 마음을 다하고 싶었어. /김여진, <빛>

그냥 좋은 사람이 아니라 너에게 특별히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빛이 되지는 못해도 빛을 보여주고 싶었어. 적당히 조절하는 법 같은 거 잊도록 늘 온 마음을 다하고 싶었어.

/김여진, &lt;빛&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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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는 행복이 있다. 한겨울, 전기장판 깔아놓고 보송보송한 솜이불을 함께 덮는 것. 좋아하는 영화를 재생시킨 뒤 탱글탱글 말랑말랑 속살 귀여운 귤을 나누어 먹는 것. 귤껍질을 까며 너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열어보는 것. /김여진, <우리의 일상>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는 행복이 있다.

한겨울, 전기장판 깔아놓고 보송보송한 솜이불을 함께 덮는 것. 좋아하는 영화를 재생시킨 뒤 탱글탱글 말랑말랑 속살 귀여운 귤을 나누어 먹는 것. 귤껍질을 까며 너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열어보는 것.

/김여진, &lt;우리의 일상&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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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에게 안겨있지 않아도, 뒤엉켜있지 않아도 나는 살아갈 수 있을까. 내가 살아질 수 있을까? 불안과 가까운 소망 사랑은 순간순간 두려움을 동반한다. 두려움은 지키고 싶은 게 있을 때 조금 더 자라난다. 행복할 때 지키고 싶은 마음은 더 커지니깐 /장혜현, <두려움과 사랑은 비례한다>

이 사람에게 안겨있지 않아도, 뒤엉켜있지 않아도 나는 살아갈 수 있을까. 내가 살아질 수 있을까? 불안과 가까운 소망

사랑은 순간순간 두려움을 동반한다. 두려움은 지키고 싶은 게 있을 때 조금 더 자라난다. 행복할 때 지키고 싶은 마음은 더 커지니깐

/장혜현, &lt;두려움과 사랑은 비례한다&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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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좋아하면 시간은 둘로 나뉜다. 함께 있는 시간과 그리고 함께 있었던 시간을 떠올리는 시간.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누군가를 좋아하면
시간은 둘로 나뉜다.

함께 있는 시간과
그리고
함께 있었던 시간을 떠올리는 시간.

/은희경, &lt;소년을 위로해줘&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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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을까 우린 나란히 앉아 서롤 궁금해했지 맘을 숨기려 했어 이미 오래 전에 들킨 것 같은데 말야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넌 알면서 또 나를 놀려 /새봄, <우린 나란히 앉아>

그때부터였을까
우린 나란히 앉아
서롤 궁금해했지
맘을 숨기려 했어
이미 오래 전에
들킨 것 같은데 말야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넌 알면서 또 나를 놀려

/새봄, &lt;우린 나란히 앉아&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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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하단 말 내 맘을 주저앉게 하는 말 난 네가 불편해 내 맘도 모른 채 웃고 있는 네가 외롭다는 그 말 네 곁에 내가 사라지는 말 어떻게 나에게 그런 말을 꺼내 /스탠딩에그, <편한사이>

내가 편하단 말
내 맘을 주저앉게 하는 말
난 네가 불편해
내 맘도 모른 채
웃고 있는 네가
외롭다는 그 말
네 곁에 내가 사라지는 말
어떻게 나에게 그런 말을 꺼내

/스탠딩에그, &lt;편한사이&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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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예쁘다 아름다운 눈을 가졌다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될 나의 종말이다 네가 내게 그렇다 /재교, <새벽>

너는 예쁘다
아름다운 눈을 가졌다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될 나의 종말이다
네가 내게 그렇다

/재교, &lt;새벽&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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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면 해와 함께 달이 뜨면 달과 함께 넌 그렇게 그냥 내 우주에 떠오를 뿐이다. /김민성, <그냥>

해가 뜨면 해와 함께
달이 뜨면 달과 함께

넌 그렇게 그냥
내 우주에 떠오를 뿐이다.

/김민성, &lt;그냥&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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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좋아해. 작은 소리였다. 그러나 바람이 멈추고 달이 뜨고, 주변에 소음이라고는 없이 고요한 허공이였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였다. 너를 좋아해. /김성중, <허공의 아이들>

너를 좋아해. 작은 소리였다. 그러나 바람이 멈추고 달이 뜨고, 주변에 소음이라고는 없이 고요한 허공이였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였다. 너를 좋아해.

/김성중, &lt;허공의 아이들&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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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나의 사랑은 그런 것이었다 서서히 젖을 새도 없이 젖어 세상 한 귀퉁이 한 뼘 처마에 쭈그려 앉아 물 먹은 성냥에 우울한 불을 당기며 네가 그치기만을 기다리던 /이창훈, <폭우>

지금껏 나의 사랑은
그런 것이었다
 
서서히 젖을 새도 없이 젖어
세상 한 귀퉁이 한 뼘
처마에 쭈그려 앉아
물 먹은 성냥에
우울한 불을 당기며
 
네가 그치기만을
기다리던

/이창훈, &lt;폭우&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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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데에는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말이 맞더라 그냥 너라서 좋은 거였고, 너라서 사랑스러운 거였어 다른 누군가가 너와 똑같은 행동을 해도 그게 너만큼 사랑스럽진 않더라고 /수정글

좋은 데에는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말이 맞더라

그냥 너라서 좋은 거였고,
너라서 사랑스러운 거였어

다른 누군가가 너와 똑같은 행동을 해도
그게 너만큼 사랑스럽진 않더라고

/수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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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받아주지 않으면 정말로 받아주지 않는다면 난 두 번째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거야 넌 날 비겁하게 만들어 /리소, <교정기>

네가 나를 받아주지 않으면
정말로 받아주지 않는다면  
난 두 번째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거야
넌 날 비겁하게 만들어

/리소, &lt;교정기&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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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한마디로 인해 나의 지구는 자전을 멈췄다가 어제와 내일의 계절을 불러들이기도 했듯이. /이현호, <북극성으로 부치는 편지>

너의 한마디로 인해

나의 지구는 자전을 멈췄다가
어제와 내일의 계절을 불러들이기도 했듯이.

/이현호, &lt;북극성으로 부치는 편지&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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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피건 내 가까이에서만 피어라 건너지도 못하고 오르지도 못할 곳이라면 다가 갈 수 없는 네가 미워질지도 몰라 그저 이렇게라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나를 다 태워서라도 널 갖고싶은 꿈일 뿐이다 /이채, <짝사랑>

어디에서 피건
내 가까이에서만 피어라
건너지도 못하고
오르지도 못할 곳이라면
다가 갈 수 없는 네가 미워질지도 몰라
그저 이렇게라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나를 다 태워서라도
널 갖고싶은 꿈일 뿐이다

/이채, &lt;짝사랑&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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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플텍 걸어둬서 죄송합니다 원홋 문학봇 계정을 양도받으실 새로운 계정주를 구합니다! 추후에 다른 분께 계정을 넘기는 일이 있더라도 계폭은 안 하실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DM 주세요! #원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