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1이 우크라이나 소설가 빅토리아 아멜리나의 유작 《여성과 전쟁》을 소개하며 찜한 새 책으로 《영원을 향하여》, 《내가 죽는 날》, 《왜의 쓸모》와 더불어  《노키즈존 한국 사회》를 꼽았습니다. [한겨레21 기자 이재훈] 전문 읽기 h21.hani.co.kr/arti/culture/c…

경남도민일보에서 눈에 띄는 새 책으로 《내 손안의 AI 보좌관》, 《정말이지 제로웨이스트샵만큼은 할 생각이 없었다》와 더불어 《노키즈존 한국 사회》를 함께 소개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기자 이서후] 기사 전문 idomin.com/news/articleVi…

오늘은 고학력 엘리트도 무식하단 생각을 했다. 근데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김혜수 말이 맞어 사람은 걍 자기가 아는만큼만 똑똑한거야. 그냥 우리가 대학이나 대학원 혹은 그 이상의 학력에서 다루는 지식만 지식 취급해서 그렇지. 엘리트들이 자기가 공부하지 않은 다른 측면에서 얼마나 무식한지.

#가족찾는일동 자이언트 베이비 일동이 🤍 몸은 크지만 , 아직 퍼피에요 !

[책세상] "노키즈존은 차별…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 활동가 10인의 '노키즈존 한국사회' '최근 출간된 '노키즈존 한국 사회'는 아동·청소년 시민단체 활동가 10명이 각자의 경험과 활동을 통해 느낀 한국사회의 아동·청소년 인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아냈다. m.ihalla.com/article.php?ai…

facebook.com/share/p/179cX2… 스피박 강연에 참여한 분의 후기인데, 대략 어떤 분위기였는지 짐작이 감..

저 지점이 가장 핵심인데 학자가 어떤 사람이고 시스템이 어쩌고 하는 것에 많이 놀랐음 그런 디테일에 따라 비판을 모면할 수 잇는 사안인 양

어떤 대단한 학자가 온들 남의 나라에서 통역없이 강연한다는 거 자체를 띠꺼워하는데에 내가 갖춰야 할 자격이 잇나…? 며칠전에 지식인들의 비지식인 차별을 비지식인에겐 어려운 표현들로 비판하던 글이 떠오름

리트윗 쩜 부탁드립니다 눈도 못뜬 고양이의 입양처를 찾습니다,, 🐱 (기다려도 어미냥이 안 나타낫음..) 고양이 문외한이라 애매하지만 남아 추정.. 일단 2시간마다 우유 주는 중인데 키울 수도 없고 다음주 출장이라 더는 돌볼 수가 없어 보호자 찾습니다 서울서부, 인천 가능 DM이나 멘션 주세요

전주에서도 내일!

8.8 세계고양이의 날 cat을 거꾸로 tac!은 오늘 단 하루 만이라도 모든 고양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길 소망합니다.

한국의 학계에서도 매우 좁은 영역에서 활동하는 나로선 특정 외국은 물론이고 글로벌 감각이란걸 (글로만 배웠지) 거의 알지 못하고 앞으로도 알 가능성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전공이 사회이론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온전히 접근하기 어려운 수많은 "원서"들,

거기 부착된 접근가능성과 같은 복합적, "차이"의 위계들을 이렇게 이론적으로는 추상적으로 말하지만 온전히 - 균등하고 공정하게 - 평가하지는 못할 것이다.

오늘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에 함께 하는 8888 공동행동 미얀마 대사관 앞 릴레이 1인시위에 참여했습니다. 20세기 초 영국의 팔레스타인 식민지배는 시온주의 집단학살 전범국가 이스라엘의 시작점입니다. 미얀마 시민들 역시 영국 식민지배의 끔찍한 잔재에 여전히 맞서 싸우고 계십니다.

<투명가방끈 100일 저항일력> D-97 아무도 시험 따위 때문에 고통 받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의 존재는 모두 시험 그 이상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발언] 제1회 대학비진학자 가시화 주간 ”대학 밖에서 손을 잡자!“ 오픈마이크 발언문

눈도 못 떴는데도 인형한테 파고드는 거 너무 짠하네. 임보처 제발 나타나길 🙏

[기고] 조선업 호황, 거제조선소 현장 풍경 - 구조조정과 착취 강화에 맞선 원하청 노동자의 연대가 절실하다 조선업이 초호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거제조선소 현장에서 호황을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구조조정과 노동강도 강화, 공장 폐쇄와 외주화가 노동자들의 삶을 옥죄고 있습니다.

다들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적년 <케이팝 하는 여자들> 토크 후기에, 정기 모임처럼 지속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들이 있었는데요. 2025년 가을, AAD와 함께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고싶은 분들은 10월-11월 토요일 오전 시간 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