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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skkmj

평양냉면.엘지트윈스. 겨울바다.제주도.떡볶이.자그레브.바로스(Maldives).

ID: 155372897

calendar_today13-06-2010 2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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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면서 도장이 번질까 입으로 후후 불고 손바람으로 말리고 접는방향도 두번세번 확인해서 마지막 양면테이프 떼어내고 봉투에 꼭꼭 눌러 밀봉되었는지 확인까지. 간절한 마음까지 눌러담아 투표함에 넣는다. 지난주 저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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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맘껏 기쁨도 표현하고 서로 다독이고 뭘해도 찍어주는 그놈의 40%에 욕도하고 환멸도 느꼈다가 내일부터는 똑똑히 눈 부릅뜨고 살아야한다. 세상 똑똑하신 분들아 제발 그들이 상식적이고 기본만은 갖춘 사람이기를 방법 좀 찾아주세요.

작살 (@grrrrssibal) 's Twitter Profile Photo

시니컬, 냉소라고 하니까 그게 이성적이라고 착각하는 거임 편협, 찐따, 패배주의, 사고의 비루함이라고 해야함

부아C (@richdad_c) 's Twitter Profile Photo

진짜로 지치면 아무 말도 안 나온다 화를 내는 것도 귀찮고 설명하는 건 더 귀찮고 애써 알아달란 마음조차 사라지고 그냥 조용히 멀어진다. 모든 것의 끝은 조용하다.

𝚁𝚎𝚟𝚎 (레브) (@unda_luna) 's Twitter Profile Photo

누군가는 다정이 성격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다 경험으로 빚어진 섬세한 배려다. 부딪힘과 오해, 단절로 상처 입으며 배운 감정 언어. 흠집을 통해 본 빛이 더 눈부시다고 했던가. 모서리 닳은 마음에 빛이 남은 것. 유약해서 다정한 게 아니라, 누구보다 강하기에 상처 주지 않으려 다정을 택한 거다.

청금석 (@golden_wonders) 's Twitter Profile Photo

다정한 사람들 정말 귀하고 존경스럽다. 말 한마디의 힘을 아는 사람들. 거리낌 없이 인사와 감사와 축하와 위로를 건넬 줄 아는 사람들. 번거로움과 머쓱함을 무릅쓰고 찰나의 성의를 굳이 기울이는 사람들.. 나도 그렇게 되려고 애쓰지만 쉽지 않아.

𝘔𝘜𝘚𝘌. (@nox_muse) 's Twitter Profile Photo

맑은 사람을 좋아한다. 나의 말이나 행동을 표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 어떤 의도나 저의가 숨겨져 있지 않을까 추론하거나 의심하지 않으며, 편견을 경계하고 자의적인 해석을 삼가는 자세, 내 영역 안으로 정중하고 당당하게 발을 내딛으며 정면에 곧게 서는 깨끗한 태도, 선명한 관계의 시작

𝚁𝚎𝚟𝚎 (레브) (@unda_luna) 's Twitter Profile Photo

생각할수록 같이 놀자 불러내주고, 친해지자, 좋아한다 말해주는 이들의 마음이 참 고맙다. 특별히 해준 것도 없는데, 조건 없이 마음을 내어주는 용기 앞에 서면 늘 속절없이 사랑에 빠진다. 나를 나로 있게 해주는 그 투명한 다정함이 얼마나 귀한지. 받은 마음들을 하나하나 꼭 안아주고 싶다.

your best.S. (@9960002) 's Twitter Profile Photo

내일이면 또 해피 뉴이어- 이런거 해야 하는거 알죠? 그거 대신에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이거 보내주세요.

내일이면 또 해피 뉴이어- 이런거 해야 하는거 알죠? 그거 대신에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이거 보내주세요.
쎕쩨 (@thxn2xt_) 's Twitter Profile Photo

내향인이 약속을 잡고 그 약속에 나온다는 것... 그것은 일주일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약속날 앞뒤 하루는 모두 비워둔 채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온다는 것... 약속날은 심박수 올라가고, 끝나면 바로 이틀짜리 회복 퀘스트 들어가야 함... 그 각오를 하고 만날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

‎ 𝒂𝒕𝒉𝒊𝒓𝒂 (@asleavesfall) 's Twitter Profile Photo

'대박'과 '짜증 나'를 빼고 감정을 설명하는 법 김영하 작가는 강의에서 만난 학생들에게 졸업할 때까지 '짜증난다'는 말을 금지 시킨다고 한다. 결결이 다른 감정을 짜증난다는 말로 '통치면'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인지할 수 없어 기분만 불쾌해진다는 이유에서다.

🍓🥨 (@berry_pretzel) 's Twitter Profile Photo

>생색 안 내고< 꾸준히 다정한 사람이 진짜 어려운 것 같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자꾸 올라와 나는 아직 멀었구나..

Martius (@esprecchiato) 's Twitter Profile Photo

진정한 성숙함은 여유로울 때가 아니라 무너질 때 드러난다. 몸이 고단하면 감정은 날카로운 무기가 되어 가장 가까운 이들을 향하기 마련이지만, 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상대를 감정의 배출구 삼지 않는 것. 그 사소한 절제가 결국 소중한 관계를 지켜내는 힘이 된다.

𝚁𝚎𝚟𝚎 (레브) (@unda_luna) 's Twitter Profile Photo

순한 사람의 분노는 그 사람이 변한 게 아니라 주변의 무례함이 한계치를 넘었다는 신호다. 그 변화를 매정하다 탓할 게 아니라, 그가 등을 돌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선의를 낭비하게 만들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선함을 막 대해도 되는 권리로 착각하는 순간, 관계의 유효기간은 이미 끝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