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경찰(반성한다고 풀어줌)”과 “검찰(3차례 신고했으나 반복성 없다고 잠정조치 불청구)”이 피해자 보호에 실패해 피해자가 일터에서 살해되었습니다. 경찰에 3차례 신고했고, 마지막 신고는 피해자 주거지 앞이었는데 반성했다고 풀어줘? 반복성? 신고까지 갔다면 그게 최소치인데 뭐함?

국회는 특수고용노동자 권리 배제 말라.

폭염 속에서 생각난 기사 시리즈 2개. 하나는 2023년 한겨레 사회부 기자들의 '씻을 권리' 기획, 다른 하나는 2019년 한겨레21이 다뤘던 폭염일지 데이터 기록 '당신의 일터는 얼마나 덥나'시리즈입니다. 폭염/혹한과 같은 날씨가 뉴노멀이 될텐데 그 영향은 결코 모두에게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담은.

그래서 항상 음모론에도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되돌아 오기 힘들다. 정부가 비밀리에 특정 인종에게 신약을 실험한다정도가 낮은 난이도라면 지구가 평평한 정도면 높은 난이도

타국은 우리나라에는 '레이시즘이 존재한다'는 인식이라도 있는데 한국은 그런게 존재한다는 '문제 인식' 단계도 못 갔음. 그건 엄청난 차이임.

이걸 다시 막아버렸다구요.. 모두의 관심이 식는걸 기다려서.

美, 전 세계서 거둔 관세로 환급금 쏜다…"전 국민 1인당 83만원" 조폭 두목이 삥 뜯어서 조직원들에게 한푼씩 돌리는 것과 똑같네! 미국 망하는 것도 시간 문제일 뿐.. 이미 미국은 끝나가고 있다. v.daum.net/v/202507300728…

당은 ㅈㄴ작은데 엥간한 거대정당만큼 비리가 많음

커피의 추출방식과 사망률의 상관관계에 관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가 노르웨이에서 있었다(50만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검사) 거칠게 요약하면, 1. 여성의 경우, 커피 추출 방식에 상관없이 '커피를 마시는 것'이 유의미하게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남.

드디어 만납니다.

이미 노선을 정하고 덤벼드는 이들에겐 바른 정보로 대응한다고 그 노선을 바꾸거나 하지 않는다는 예시.

프란체스카 알바네제 유엔보고관이 제시하는 모든 국가의 의무 1. 이스라엘 제재 2. 무기 금수(구매, 판매, 이전...) 3. 가자 포위망을 뚫어라 4. 대량학살, 점령, 인종청소 끝날 때까지 모든 무역 중단 5. 전쟁범죄자들 조사 기소 한국도 해당

그리고 탈레반은 이슬람 아닙니다 이새끼들 걍 기독교에서 아가동산, 전광훈같은 새끼들임

서부지법 폭도를 집행유예로 풀어주는 사법부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생기는건 당연.

거봐 할 수 있었다니깐.. 저거 그냥 노동자 엿먹일려고 하던짓이라는게 증명됨

딘 하루 동안의 뉴스

가자 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주민 사망자가 6만명을 넘어섰다. 주민 36명 중 1명 꼴로 숨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며, 최근에는 기아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수정 2025-07-30 16:32 hani.co.kr/arti/internati…

한국 내 기지촌 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기지촌 여성 인권운동에 헌신한 활동가가 죽음 뒤에야 세상에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김애란, 향년 75. hani.co.kr/arti/society/w…

이런 악플들을 1년 반 넘게, 가족욕까지 포함하여, 완결작 이후 신작에까지 따라붙으며 쓰는게 독자의 권리면 아동학대는 어버이 은혜게. (한장요약 : 고소장에서 매우 일부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