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 하지 못한 말 (@secret_onestory) 's Twitter Profile
아무에게 하지 못한 말

@secret_on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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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26-12-2019 13: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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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일을 극복할 수 있는 정도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기준입니다. 만약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귀찮다면 그건 사랑이 식었다는 증거고 그 사람은 변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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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배려할 필요 없고 애써 이해하며 참아줄 필요도 없다. 만약 그렇게까지 힘들게 노력해야 하는 관계라면 애초에 내려놓는 게 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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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써야만 유지되고 금방이라도 떠날것만 같은 사람은 보내주자. 감정을 쏟은 것을 준 만큼 돌아도지 않으면 결국 상처받는 사람은 내가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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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밑바닥에 있을 때 진짜와 가짜가 걸러졌다. 불행은 나의 삶을 힘들게했지만 결국 소중한 사람을 남게 해주었다. 이렇듯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는 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알게되는 법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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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기억을 꼽다, 대부분 사소했던 일상이라는 걸 깨닫는다. 사랑에 빠지던 그 순간엔 마법에 걸린 것처럼 모든 게 특별하게만 느껴졌는데, 어디에서나 사랑이 존재 했다는 걸 알게 되니 지금도 두리번 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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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만큼 되돌려 받을 생각하지 말라는데 꼭 돌려 받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마음이 왜 이렇게 씁쓸하냐. 좋은 마음으로 한건데 뒤돌아보니 내가 호구가 되어있는 상황이 서글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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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뺏기고 나서 가장 아쉬운 것은 사소한 여유였다. 카페에 앉아 노을을 바라보는 것, 마스크 없이 마음껏 계절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 사랑하는 이와 만나자마자 포옹이 아닌 손씻고 나서야 겨우 손을 잡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 여유들이 사라져서 서글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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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처럼 사랑했던 기억도 다 흘러갔으면. 이별의 고통이 이렇게 클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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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별은 총을 겨눈 쪽과 총을 맞아 당하는 쪽이 존재한다. 한쪽에 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이별이 이뤄지는 건 너무나도 잔인하고 겪고 싶지 않은 일이다. 좋은 이별따윈 없는 게 맞는 말이다. 대뜸 총에 맞은 걸 좋다고 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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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서운한걸까. 별 일도 아닌 일에, 사랑하는데도 금방 서운해진다. 별 일도 아닌 일에 서운해 하는 내가 미워서. 너 때문이 아닌 이렇게 작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나라는 걸 마주할 때마다 속이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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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올해보다 조금 더 나은 시람이 되기를. 원하는 꿈들과 가까워질 수 있기를. 사랑이 지속되기를. 어릴적 몰랐던 건강을 이제는 알아서 나도 주변사람들도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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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그런진 몰라도 자꾸 생각나더라. 잘 지내는지, 너도 나처럼 요즘 내가 생각나는지. 이렇게 추운 겨울날 손이 차갑던 내 손을 잡아주던 너는 여전히 따뜻한지. 그리움이 눈처럼 내려온다. 차마 안부조차 묻지 못하는 사이니 부디 행복하기를 멀리서 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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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이유로 다 쏟고 나니 내겐 미련은 안남더라. 반대로 너는 미련이 많이 남았는지 이제야 끝난, 깨진 독에 사랑을 쏟더라.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그러면 우리도 여기까지는 안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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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했던 모습 중 하나는 다 큰 남자가 운다고 이야기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그런 네가 좋았어. 나이, 성별 상관없이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니까. 나는 그래서 네가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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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지금 같이 추운날 포장마차에서 너랑 우동 먹고 손 붙자고 걷고 싶다. 소박하지만 큰 그런 의미 있는 시간을 너와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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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 않으려 무던히 애를 써도 잘 안되더라. 이미 가버린 마음이고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네 마음이 내게 오길 바라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