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종이신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아있는 신문들을 모아 온라인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했으나, 5분 만에 완판이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문 요청이 많아 다시 윤전기를 돌리기로 했습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 smartstore.naver.com/hankyoreh/prod…
현재 전태일 의료센터의 기금은 43.4% 모였습니다.
제가 봤었을 땐 20대 초였는데 거의 두배가 는 셈이죠
고무적입니다.
여기서 딱 두배가 더 늘면 좋을것같습니다.
여러분 병원건물입니다. 벽에 이름 새겨지면 사진찍어서 40년동안 자랑할 수 있습니다.
taeilhospital.org
이건 정말 아님. 이미 예약이 돼있던거고 해당 해운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그냥 본인 직장에서 일을 했을 뿐임. 애도 한다고 일상 생활을 버리거나 일을 그만두지 않듯이 이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일만 했을 뿐이잖아. 해당 해운 입장문 보면 국가 애도기간 발표되기 전이라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야
중학생 아들을 극우 유튜버로부터 '구출'한 권정민 교수님의 이야기..인데.... 하...
읽으면서 서울교대 교수 정도는 돼야지 극우 유튜버의 논리에 절여진 청소년에게 조곤조곤 다시 가르칠 수 있는 거 아닐까, 그냥 평범한 부모들이 이런 걸 할 수 있을까 하며 조금 절망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ㅠㅜㅠ
요즘 텅텅 빈 가게들 많은데 종종 남은 음식들 어쩌냐… 다 버리나…생각하다가 이런 서비스가 있더라구요.(검색해서 찾음) 사용해봤고, 6400원에 키슈+당근라페+크림치즈 받아왔는데 너무 괜찮았어요. 매일 들여다보는중… 😏 위치체크해서 동네지도로 볼 수 있고, 예약 후 픽업시간 맞춰가면 됩니다.
저는 작년 1월, 건설현장에서 안전모도 지급받지 못한 채 추락사한 고 문유식 님의 자녀 문혜연입니다.
아버지는 인우종합건설이 안전모를 지급하지 않고, 안전난간도 설치하지 않은 현장에서 일하다 2m 높이의 구조물에서 추락해 돌아가셨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연대 덕분에, 항소심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