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진 (@pxlicecxkr) 's Twitter Profile
한여진

@pxlicecxkr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ID: 1406968306725130244

calendar_today21-06-2021 13:32:45

3,3K Tweet

125 Followers

51 Following

한여진 (@pxlicecxkr) 's Twitter Profile Photo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세계가 지구 밖에 있다는 사실은 나의 유한함을 위로했다. 우주에 비하자면 나는 풀잎에 맺히는 물방울이나 입도 없이 살다 죽는 작은 벌레와 같았다. 언제나 무겁게만 느껴지던 내 존재가 그런 생각 안에서 가벼워지던 느낌을 나는 기억했다.

한여진 (@pxlicecxkr) 's Twitter Profile Photo

무리를 이루는 듯 보이는 밤하늘의 별들도 철저히 혼자이며, 하나의 점으로 응축되어 있던 물질들이 팽창하는 우주 속에서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멀어져가고 있다는 사실은 내가 어린 시절부터 줄곧 느껴왔던 슬픔을 설명해주는 것 같았다."

한여진 (@pxlicecxkr) 's Twitter Profile Photo

어디에서든 잘 지내길, 봄바람 한 점에 근심을 지우기를, 평안이 자주 손 잡아 오기를. 이렇게 내 자리에서 시시때때로 당신의 무운을 빌어요. 환절기에 아프지 마세요.

한여진 (@pxlicecxkr) 's Twitter Profile Photo

더 나빠지지 않으려 너절한 것들을 치우고 선량해지자 다짐했건만 불순한 기억에 늘어붙은 마음을 분리할 줄 몰라 빈손만 허벅지에 문질렀어 어정쩡하게 외롭게 오늘도 새로워지지 못했어요 머리를 자를까요 립스틱을 살까요 전화번호라도 바꾸어 볼까요

당신의 곁에 우주를 가져오는 사이프⭐ (@saiph1324) 's Twitter Profile Photo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주 크리스마스 트리를 소개합니다. NGC 2264로도 알려진 이 성운의 장신구들은 태어난 지 갓 수백만 년 된 어린 별들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주 크리스마스 트리를 소개합니다. NGC 2264로도 알려진 이 성운의 장신구들은 태어난 지  갓 수백만 년 된 어린 별들입니다.
한여진 (@pxlicecxkr) 's Twitter Profile Photo

산타 할아버지. 저는 올해 좀 울긴 했지만 그래두 두바이쫀득쿠키랑 우유크림소금빵은 받을 자격이 되는 것 같아요. 오픈런이나 티켓팅 없이 한집배달 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한여진 (@pxlicecxkr) 's Twitter Profile Photo

오늘 디게 춥다. 잘 보내 줍시다, 기쁨도 슬픔도. 어쨌든 지나갔으니, 즐겁게 새 것을 받아요.

황시목 (@z5vni5ytwt6p2lj) 's Twitter Profile Photo

계장님, 컴퓨터 옆에 그림 좀 주시겠습니까? 창문 앞에 저 사진도요. 예전 특임팀 할 때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회식을 했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림은, 선물 받았습니다. 웃는 연습하라는 숙제도 같이요. 저하고 닮은 것 같진 않습니다, 아무리 봐도.

황시목 (@z5vni5ytwt6p2lj) 's Twitter Profile Photo

그냥 두고 갈 수는 없을 것 같아서요. 글쎄요. 남해까지 챙겨 왔던 것과 같은 이유겠죠. 곧 다시 볼 사람들이라 그런 모양입니다. 그럼 가시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