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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매

@ourw1n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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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26-07-2021 1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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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애신 (@61ackb1rd) 's Twitter Profile Photo

그대는 어찌 그 길을 택하였소. 내 돌이켜 보니 그대의 길은 늘 외로웠을 것 같기에. 애석하게도 그대 걸음에 그대가 좋아하는 꽃잎 한 번 뿌려줄 수가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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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대한민국만세  수 많은 죽음을, 수 많은 눈물을, 수 없이 흘린 피를 모두 잊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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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바닥에 나뒹구는 이야기를 들으셨습니까. 그저 칼이나 손에 쥐는 한낱 백정의 아들인 이놈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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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태풍에도 그 새는 날아오른답니까. 그저 따뜻한 햇빛 받으며 고운 소리나 지저귀면 좋았을 텐데.

이장현 (@moon1ightway) 's Twitter Profile Photo

나를 기다렸소. 기다리지도 않은 여인이 어찌 이리도 빨리 마중을 나온단 말이오. 아니면 또 그 도령인 줄 알고 달려 왔나. 이쯤 됐으면 나도 어여삐 여겨 줄 때도 되었는데. 낭자 마음을 한번 잘 헤아려 보시지요. 그 깊은 마음 속에는 내 마냥 밉지만은 않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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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검은 새는 걸음을 베여도 계속 날아오릅디다. 해서 결심했지요. 그 걸음 가까이 내가 있어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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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만입니다. 잘들 지내셨는지. 곧 날이 날이다 보니 들려 보았습니다. 이놈 걱정 없이도 잘들 지내셨겠고, 퍽 웃으며 꽃 같은 날도 맞았겠지요. 그리 잘 지내시다 매화 꽃잎이 날리는 날이면 이놈 생각도 잠시 해 주시고.

화림 (@f0rf0rest) 's Twitter Profile Photo

탐나는 몸뚱아리에 잠깐 들어갔다고 그 몸이 제 거라도 된 것 마냥 구는 새끼들이 있다. 그게 되겠니. 걔 목숨줄 내가 이어놨는데 누구 앞에서 누구 몸을 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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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잘들 맞이하셨습니까. 애기씨께서 하시는 말이 있던데, 뭐라시더라. 아,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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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걸음마다 이놈의 마음이 깔려 있었다는 것은 단 한 번도 알아채지 못하셔 놓고서. 어찌, 그 걸음 한 번에 이놈 마음이 몇 갈래로 찢겼는지 알려 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