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급낮고 어린 남직원이 거래처 사람한테 ”저희 여직원이 연락드릴거에요“ 하는거 앞에서 들은 적 있음. 그 여직원이 나🙋🏻‍♀️였음. ㅎㅎ

MZ사원 어머니 첫 제사라 탕비실에서 음식 만들어 줬음 가족도 없고 혼자라 시장에서 만들어진 전하고 나물 산다는거 직원들하고 둘러 앉아 열심히 만들었다 직원들 오늘 얼떨결에 MZ사원 집들이겸 제사같이 하기로 했다ㅋ 우리회사에 있는 동안 챙겨주기로 했다 혼자는 넘 가혹하잖아ㅠ

애기야 그 고민 서른여섯에도 할거고, 마흔여섯에도 하게 될거야. 그리고 그때마다 나를 “애기”라고 부르며 “안늦었어! 지금이야!” 외치는 언니들 7억명이 달려올거야. 나도 그 언니들 덕분에 오십에 하게 될 새로운 공부 계획중이야. 그니까 해 그냥. 시작하고 싶은 우리에게 늦은때란 없어.

감자귀신들은 내가 처리했다구~!!

에벌린 보자마자 얼굴 만져보고 더듬고 근데 에벌린이 돌아왔다든지 그런게아니라 자기가 헛것본다는걸 알고있고 그래서 더 체념에따른분노 거세지고 에벌린이 하는 모든 천진한 대사들이 뇨밀러에게 기폭제가되고 그래서 너무쉽게 울먹이거나 화를내는데 이게진짜 ........

다오니님..........🧎‍♀️

근데진짜분신술하시는줄…잔상인줄…….

에벌린을 너무사랑해버린나머지 그레고리오를 네가뭔데시작하자마자 바닥에 패대기침 이렇게아프게밀어도돼? 싶을정도로 저번에는 아무래도 체격차가있고 그래봣자 제대로대들지도못하고 발리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뇨밀러 진짜 악에받쳐서 미친애처럼날뜀 그럼 경민씨 애새끼목덜미잡고 절대안놔줌

슬기에벌린은 진짜 살아있는에벌린 같거든 에벌린이살아돌아왔다는느낌마저드는 생생함이있는데 경민에벌린은 철저하게 밀러의기억속인물같아서 밀러의감정선에 엄청집중하게되고 하필 뇨밀러가 오늘 너무너무 감정파도가거세서 혼자울지를않나 넌다시못간다고바락바락소리를지르지않나..

근데 이 옷 입고 이러고 있으니까 좀... 이 옷 입고는 이래도 되지롱 ^ㅁ^

250914 뮤지컬 관부연락선 크로스 스페셜커튼콜 - M.19 내 동무(그런데 rep.) 윤심덕 #이지연 F 홍석주 #선유하 -

근데 젼님..... 심덕이 하얀옷 왜케 좋아하셔... 심덕이로 뜨는 모든 착장이 저 하얀옷같은디..

진짜 앙고랑 날잡고 관부얘기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