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김건희 여사 조사 때 특혜·성역 없는 원칙 지켜지지 않아…깊이 사과” 김건희와 관련된 일은 왜 늘 깔끔하게 정리가 안 되는지 늘 의문이다. 조사를 받고나서 또 새로운 문제를 만들지 않았나? 어차피 털어내기 위한 조사를 받을 거면 명분과 절차가 필요했다. khan.co.kr/national/court…

이런 방식이면 조사 내용이 ‘사실’대로 발표된다 한들 그걸 곧이 곧대로 믿을 사람이 있을까. 원칙과 공정에 설명이 첨부되면 이미 경로 이탈이라는 상황에 빠진 것이다. v.daum.net/v/202407220500…

검찰이 김건희를 대통령경호처가 제안한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대면조사했다고 한다. “법 앞에 예외·특혜·성역 없다”는 검찰총장의 말은 허언이 되었고 그는 패싱을 당했다. 누가 김건희 관련 수사가 공정하다고 믿겠나? 갈수록 민심과 멀어지는 용산의 판단은 아둔하다. v.daum.net/v/202407220500…

김민기의 많은 곡 중에서 '봉우리'라는 곡을 참 좋아했다. 그이 부고를 접하고 다시 듣는다. 그의 낮은 저음의 나레이션과 함께 더욱 가슴에 와 닿았던 곡이다. 그의 음악이 얼마나 많은 이의 가슴에 봉우리를 만들어 주었던가? 부디 저 세상에서는 편안하기를. youtu.be/tuYB7E-EEcs?si…

금관의 예수, 공장의 불빛, ‘멈춰선 저 상여는 상주도 없다더냐’ 연출 등 스무 살 나이를 그토록 밀도 높게 산 청춘이 또 있을까. #김민기

아니 민주당과 조국당은 당대표 경선을 하랬더니 왜 당대표 감옥 갈 확률을 집계하는겨? 조국은 99.9%고 막산이는 93.7%여. 막산이 재판하는 판사들 분발해야것어 응??!!

내조만 하겠다던 김건희의 대선 때 사과가 무색하다. 전당대회 국면에서 드러난 사실들은 그가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조용히 있어도 야권에서 물어 뜯는 상황에서 경솔한 행동이 지속적으로 정권에 부담이 되고 있다. 특별감찰관과 제2부속실은 왜 안 하는가?

당대표 경선에서 한동훈의 압도적인 승리는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그만큼 높았다는 반증이다. 집권당은 세대교체와 함께 전국정당으로 대대적인 쇄신을 해야 할 것이고 용산은 이제 기조의 변화는 물론 인적 교체를 서둘러야 하고 대통령 자신이 변해야 한다. 정말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세상이 내 편이 아니어 그 불편함을 못 이기면 외톨이가 된다. 내가 세상 속 넉넉한 일원이 되는 일에 애쓰는 자가 세상의 상식을 만들고 그 바탕에서 굴러가는 세상이 사람 사는 세상이다. 평범한 얘기지만 해야 할 것만 같다.

정말 꼭 기억하고 싶은 좋은 글입니다. 우리 회사의 구성원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네요. 선생님의 글에 더하여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이 생각 나네요.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더욱 노력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19대 대선 과정에 7만6,000여 건의 댓글과 100만 건이 넘는 댓글 순위 조작이 있었고,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 뒤 논공행상 잡음 과정에 여론조작 범죄행각이 불거졌다. 선거 범죄는 국기문란 범죄다. 반성조차 없는 김경수의 복권과 정치 재개는 불의한 결정이다. n.news.naver.com/article/469/00…

김병주 "재판부, 이재명 유죄 판결하면 국민적 저항" 이 세상이 이재명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대체 무슨 망발을 이렇게 무식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대통령도 탄핵을 하는 나라에서 이재명 같은 중대 범죄 혐의자는 왜 유죄 판결하면 안 된다는 것인가? viewsnnews.com/article?q=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