工藤 陽花 (@lxurixr) 's Twitter Profile
工藤 陽花

@lxurixr

ID: 1041712937784598528

calendar_today17-09-2018 15:38:13

17,17K Tweet

481 Followers

33 Following

工藤 陽花 (@lxurixr) 's Twitter Profile Photo

"저는 머리끄덩이를 잡혀도 봤고, 뜯겨도 봤고, 깎여도 봤습니다. 아기씨는 누가 평생을 빗겨주고 동백기름 발라줬을 이깟 머리카락."

工藤 陽花 (@lxurixr) 's Twitter Profile Photo

얼굴을 가리면 지워진다라, 아니요. 나에게서 누군가를 떠올린다 한들 저는 그저 이 빈관의 주인일 겁니다. 호기심이 많은, 하나의 장사치에 불과한.

工藤 陽花 (@lxurixr) 's Twitter Profile Photo

나라가 바뀐다 한들 사내들은 뭐 달라지겠습니까. 그저 내 힘을 빼앗기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 해서 저 젊은 미망인의 얼굴은 어찌 상했을까. 치정일 텐가, 뭐 그런 거. 제 호텔에 드나드는 부인들도 다를 것 없답니다. 조선이 뭐 별 건가.

工藤 陽花 (@lxurixr) 's Twitter Profile Photo

어느 쪽도 달라지지 않을 운명인데 일본과 아라사, 미국이 뭐 소용일까. 그저 덜 애달프기만 바랄 뿐.

工藤 陽花 (@lxurixr) 's Twitter Profile Photo

비바람이 심상치 않습니다. 황제 폐하시라 하나, 가배당 값은 안 받을 수 없지요. 황공하오나 외상일 수도 없는 노릇이 아니겠습니까? 값은 꼭 치러주셔야 합니다, 폐하.

工藤 陽花 (@lxurixr) 's Twitter Profile Photo

진작에 내쳤어야 했는데, 내가 좀 귀찮아서 그랬어. 쥐새끼처럼 갉아먹는 것을 두었다간 어떻게 될까 싶어서. 그러니까, 꺼져. - J'aurais dû le jeter plus tôt, mais c'était agaçant. Que se passera-t-il si vous laissez quelque chose ronger comme un rat? Alors sors d'ici.

工藤 陽花 (@lxurixr) 's Twitter Profile Photo

늘 있어. 이 조선에, 이방인이란 무언가 기댈 걸 바라지는 않아도 또 무언가 얻을 건 있으니 그저 남는 거니까.

工藤 陽花 (@lxurixr) 's Twitter Profile Photo

미련과 시간. 결국엔 버리지도 못하고 기어이 새기고야 만, 나의 지독한 못 놓을 버릇. 모르더라, 넌.

工藤 陽花 (@lxurixr) 's Twitter Profile Photo

아파牙婆의 말을 믿어 보기엔 너무 멀리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사람이기에, 그런 의롭고 뜨거운 마음 같은 거···.

아파牙婆의 말을 믿어 보기엔 너무 멀리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사람이기에, 그런 의롭고 뜨거운 마음 같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