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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nes nos esse memninerimus.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를 죽이지 못한 것들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 니체

#책 #아직직장인 #Homo legens #自由人 #Homo imperfectus

ID: 216628419

calendar_today17-11-2010 08: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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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회사상은 사회의 경제적 구조 또는 효용에 기반을 둔 구조를 홉스보다 더 전면에 내세웠다. 홉스가 정치의 토대에서 사회성과 효용을 배제한 반면 후세 사상가들은 다양한 목적을 위해 이 요소 중 일부를 되살리려고 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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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필요는 감정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결속시켰고, 사회는 오로지 근면을 통해서만 형성되었으며, 상존常存하는 사멸의 위험은 언어가 몸짓에 제한된 상태로 머무르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그들의 첫마디는 '사랑해줘'가 아니라 '도와줘'였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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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치의 요람은 아티카는 사실 그리스에서 가장 비옥한 지역이 아니라 가장 황폐한 지역이었다. 따라서 그곳에서는 인간의 노력이 결합될 필요가 있었고, 그 결합의 결과는 장대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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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공화국'이 단순히 집단통치 또는 위원회가 이끄는 정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형태와 무관하게, 즉 한 명에 의한, 소수에 의한, 또는 다수에 의한 정부 중 무엇에 해당하는지에 관계 없이 '인간의 통치'가 아니라 '법의 통치'를 의미한다고 규정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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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제적으로 협력하는 사회가 형성되고 사람들이 자급자족 능력을 상실하게 되면, 법적 개인주의는 경제적 개인주의가 걸었던 길을 가야만 했다. 즉 두 체제 모두 사회화되어야 했던 것이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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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의해 병리적으로 빋어진 피조물은 그 사회를 벗어나 존속할 수 없으며, 심지어 그 사회의 핵심적인 특징들을 재발생의 변증법에 따라 재생산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루소가 볼 때 혁명은 근본적으로 부질없고 해로운 현상이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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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는 고대 공화국이 장수할 수 있었던 이유로 노예제도를 들어 설명했다. 경제 발전, 상업, 기술을 지속시키는 일은 노예들의 몫이었다. 덕분에 공화국의 시민들은 민병대를 통해 치러지는 당시의 전쟁에 훨씬 더 긴 기간 동안 투입될 수 있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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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정부의 기반은 도시가 아니라 이렇게 흩어진 채로 살아가는 인구였다. 이처럼 분산된 공동체에서는 새로운 정치적 의사소통 체계를 발명해야만 했는데, 고대와는 다른 근대적 통치를 운영하기 위한 방식인 대의제가 바로 그것이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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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화국들은 유럽의 진보 과정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잘 알려진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이는 이들의 정치 때문이 아니라 이들이 막대한 부富를 축적하고 유럽을 경제적으로 선도했기 때문이라는 게 스미스의 주장이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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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들은 사치를 규탄하면서도 이미 사치를 실천하기 시작한 상태였다. 그들은 미끄러운 비탈길을 내려가는 자신들을 지켜보았다. 마침내 완전히 몰락했을 때도, 그들은 자신들의 실책을 계속해서 또렷하게 의식하고 있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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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는 인간이 육체적 쾌락이 아닌 지위를 좇는 과정에서 인위적 욕구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가난이 수치스러운 일로 여겨졌기 때문에 빈자는 부자가 되고 싶어 했다. 그 결과 그들은 자존심, 즉 서로를 비교하는 자아의 문화를 받아들였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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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삶의 필수품들을 대지가 모든 거주민 사이에서 동등한 몫으로 나뉘어져 있었을 때와 거의 똑같이 분배하고, 따라서 의도하지 않은 채, 알지 못한 채 사회의 이익을 증진시키며 종의 증식을 뒷받침한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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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마음도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제한이 있으며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는 그의 역량도 언제나 동일하다. 자기 생각 속에서 스스로의 크기를 부풀릴 수 있을지언정 그는 여전히 작은 존재로 머물러 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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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는 중상주의가 경제정책의 한 형태로서 국제적으로는 타국을 향한 민족적 적개심에, 국내적으로는 국가의 권력 확장에 기초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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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의 잉여는 시장을 통해 분배되었던 만큼 사유재산 및 그것이 소유로부터 배제된 무산계급의 불행에 끼친 영향은 핵심적인 쟁점이라 할 수 없다. 오히려 진정한 문제는 시장의 부당한 작동이 초래한 경제적 노예화였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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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봉건시대 이후 자유를 얻은 것은 도회지와 도시가 경제 회복을 이끌었기 때문이었다. 도시의 경제적 비중이 커짐에 따라 도시 법률문화의 중요성도 크게 증대했다. 따라서 도시의 영향력을 감퇴시킬 경우 봉건제 이후의 유럽 정치체제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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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서식지의 변화는 정신적(즉 도덕적 혹은 사회적) 적응을 촉발했다. 정신적 적응을 통해 신체적 능력을 인위적 · 사회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 인류의 생존 비결이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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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가 원했던 것은 노동과 개인의 사유재산을 기반으로 한 사회였다. 그런 사회는 모든 것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교환 기반의 상업사회로 발전하게 되며 육체와 정신 사이 창조적 긴장은 사회적 관계에서 조화롭게 활용될 것이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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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도시국가들, 그리고 나중에는 스위스의 도시국가들이 보여준 일견 고대 공화국과 같은 형태의 발전은 여러 면에서 유익한 참조점을 제공했다 할지라도 결국 유럽 전체의 관점에서 볼 때는 지엽적인 사건에 불과했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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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가 볼 때 사치는 파괴하기보다는 길들여야 하는 대상이었다. 그러나 루소는 그런 길들이기가 가능하다고 믿을 수 없었다. 스미스 또한 균형성장을 이상으로 삼았으나, 이를 성취하기 위해 그가 선택한 방안은 루소의 길과 달랐다." <상업사회의 정치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