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인스타에는 이런 식의 게시물을 올리면서 현실에는 장애인의 귀가와 이동을 가로막고 불법이라 멋대로 정해서 장애인을 폭력 진압 및 연행을 진행한 위선적인 사울교통공사와 경찰을 함께 규탄합시다. 장애인차별철폐의날 420에 함께 해 주세요

장애인 날.
혜화역은 경찰들로 가득하고. 비장애인은 엘리베이터를 타도 장애인은 경찰이 가로막는 이상한.. 여기는 대한민국 서울. 부끄럽다.

오늘은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서울교통공사는 아침부터 장애인의 지하철 이동을 못하게 하기 위해 엘베 앞에 철벽을 치고 있습니다.

나는 어린 시절 나에게 영향을 미친 수많은 ‘진보’ 지식인들을 보아왔고,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망가져가는 모습도 보았다. 홍세화는 그렇지 않았다. 적어도 그에게는 꺾이지 않는 일관성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누구보다도 홍세화를 기억해야 한다.

hani.co.kr//arti/society/…

이십대엔 홍세화 선생님을 ‘빠리의 택시 운전사’로 알게 되었고, 삼십대 이후에는 사랑하는 동생 수현이의 아버지로 여겼다. 진보라는 가치가 폄하되는 시대, 끝까지 꼿꼿함을 잃지 않았던 그 분의 삶을, 딸의 존경과 애정을 한몸에 받았던 아버지로서의 삶을 기리며 이제 평안하시길 빈다.

“나는 민주 시민인가, 고객인가?”
고 홍세화 선생님의 영면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고 느낀 짙고 환한 배움의 순간을 기억합니다.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서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앞장서 주신 것 감사합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부디 평온히 쉬세요.
h21.hani.co.kr/arti/society/s…

시어질 때 아웃사이더고 싶다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 홍세화 작가님께서 작고하셨습니다. 한겨레에 시민들의 얘기를 싣는 ‘왜냐면’을 만들고 소년소녀가장, 빈민 등의 경범죄 벌금을 무이자로 내주는 장발장 은행장으로 한 시대의 좌파 지식인으로 살아온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노인 빈곤율과 노인자살율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나라에서.

노인은 최저임금 예외?…“68살 서울시의회 의장 연봉부터 깎자” hani.co.kr/arti/society/l…

이거 너무 충격인데. 하시지 말란들? 저작권료 지불하겠다는 말도 없이? 날강도 마인드가 왜 이리 당당하냐

저속노화밥이 소화가 잘 안 된다, 하시는 분들은... 소음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음인은 소화력이 약한 편이라, 현미나 귀리가 잘 안 맞거든요. 현미 대신 현미찹쌀, 귀리 대신 차조나 기장을 추천합니다.

이럴 때는 가해자 아버지가 뭐 하는 사람인지, 어떤 변호사를 썼는지 알아보면 사태파악이 되더라고요

한강 남대생 1명 실족사에 나라 전체가 뒤집어지 듯 의혹, 추모 광풍 불었는데 또래 여성들이 매일같이 잔혹 살해당해도 일상적 사건으로 취급하며 심지어 '우리나라 치안이 좋다'는 사람들이 있는 게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실족은커녕 길 가다, 집안에 있다, 화장실 갔다 살해당하는데?

마포새빛문화숲. 사과꽃. 아오 오타 진짜....

오늘의 당인리발전소공원(절대 맢새빛문화숲 따위로 불러주지 않는다!)은 분홍 패랭이 꽃양탄자가 가득하고 하얀 불두화와 철쭉, 사곾꽃들이 아름답습니다. 서부해당화꽃이 일찍 피어 말라버린 게 아쉬워요.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입니다. 저마다의 이름과, 얼굴과, 기쁨과, 슬픔과, 꿈을 갖고 살았던 304명의 소중한 사람들을 추모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청합니다. 오늘 열리는 세월호 기억식에 참석하십시오.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에서 10.29 이태원참사특별법 처리에 협력하십시오.

비도 오고 흐리고 기분은 점점 처지고
망할 저기압.

눈물 자국 닦아주고 코딱지 팠다고, 모모가 앞발 맴매 + 달려와 구두 물기를 시전했다. 지딴엔 분이 안 풀렸나 봄. 그리고 내 마음에는 큰 스크래치.

바쁜 월요일 아침에는 여러 청탁에 대해 카톡으로 일일이 답하기가 너무 어렵다. 앞뒤 인사도 많고 설명도 많고 파악도 어렵다. 여러분, 청탁은 이메일로 잘 정리해서 보냅시다. 카톡은 비상 상황에서만 쓰기로 해요.

이렇게 먹지 못하는 음식 모양을 한 음식이 재미로 소비되지 않았으면 함...

오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