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30 제159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전문보기
🔗 justice21.org/163628
영상으로 다시보기
🔗 youtube.com/live/cm_s1hVDg…

여당이 22대 총선에서 회초리를 맞고도 민의를 깨닫지 못한다면 야당들만이라도 나서서 21대 국회의 마지막 한 달을 ‘일하는 국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국회의장께 요청합니다. 오는 2일과 28일 본회의를 열어 21대 국회가 시민의 대표로서 책임과 양심을 다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24.04.30 정의당-전세사기피해공대위 전세사기특별법 입법 간담회
🔗 justice21.org/163630

21대 국회에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반드시 전세사기 특별법의 매듭을 지어야 합니다.

21대 국회의 한 달이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시민의 대표로서 마지막 양심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장혜영 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아직도 세상에 기댈 곳은 존재하구나.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한번 열심히 싸워보자’ 정의당이 준 그 마음이 디딤돌이 되었고 1년이 지난 이 자리에 또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은 21대 국회에서 온 힘을 다해 피해자들의 마음을 전해주시길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21대 국회의 마지막 한 달을 ‘일하는 국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회담은 있었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어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영수회담은 주요 현안에 대한 상반된 입장을 확인하는 데에 그쳤습니다.

국민의힘은 21대 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5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하십시오.

- 2024. 4. 29. 정의당 7기 제97차 상무집행위원회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모두발언

윤석열 정부 첫 영수회담의 중심은 진영논리가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이 되어야 합니다.

- 2024. 4. 29. 정의당 7기 제97차 상무집행위원회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모두발언

참사 이후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영수회담 결과에 구애됨 없이 21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기 전에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과 생명안전기본법 등 민생을 위한 입법 과제가 완수될 수 있도록 전당적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산재사망 노동자 유가족과 강은미 의원이 29일을 단식하며 입법 테이블에 올려놓았더니 50인 미만 사업장은 유예하고 5인 미만 사업장을 배제하는 안을 졸속으로 본회의장에 올려놓은 맥락은 간단히 소거하고 오로지 ‘기권’만 잘라내어 끝없이 힐난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올바른 태도입니까?

산재사망 노동자 유가족과 강은미 의원이 29일을 단식하며 입법 테이블에 올려놓았더니 50인 미만 사업장은 유예하고 5인 미만 사업장을 배제하는 안을 졸속으로 본회의장에 올려놓은 맥락은 간단히 소거하고 오로지 ‘기권’만 잘라내어 끝없이 힐난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올바른 태도입니까?

모든 맥락을 소거하고 조롱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습니다.

m.segye.com/view/20210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