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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inal

@keulimi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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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24-05-2025 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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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악의 구분은 도덕이 아니라, 두려움과 이익의 줄다리기야. 그리고 나는 그 줄을… 잘근잘근 잘라주는 놀이를 하고 있을 뿐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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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튀어도 눈앞에서 세상이 뒤집혀도 입꼬리를 올리는 데 주저함이 없는 상태. 심장이 뛴다는 걸 알면서도 그 박자를 흥얼거릴 수 있을 때. 그게 평정이야. 나는 그걸 오래전에 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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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번도 숨긴 적이 없는데? 내 카드, 내 얼굴, 내 웃음… 전부 다 보여줬잖아. 오히려 넌 그렇지 않았지. 정의란 이름으로, 규칙이란 가면으로, 깨끗한 척, 착한 척. 그런 게 진짜 사기야. 나는 처음부터 괴물이었다고 말했어. 넌 언제 인정할래? 너도 나처럼 웃고 싶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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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건, 사람들은 모른다는 거야. 뭘 선택하든 결국 자기 손으로 무언가를 죽이거나 살린다는 걸. 권리라는 말은 참 기분 좋게 들리잖아. 마치, 정당한 선택처럼 포장되지. 선택 뒤에 남는 건 언제나 책임이야. 그게 무겁다고? 늦었어. 이미 네 손에 쥐어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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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지 않아 좋았니? 참 이상하지. 누군가의 부재가 안도감을 줄 수 있다는 건. 그럼 나는 뭘까… 네 평화를 망치는 존재였던 걸까? 아니면 네가 애써 외면해온 진짜였을까. 대답하지 않아도 돼. 그 침묵이야말로 네가 가장 정직해지는 순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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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별. 어둠이 짙을수록 더 잘 보이지. 그래서 사람들은 밤하늘을 좋아해. 멀리 있어 닿을 수 없고, 그래서 더 깨끗하다고 착각할 수 있거든. 근데 웃기지 않아? 그 별도 결국은 불타는 덩어리야. 타오르고, 무너지고, 언젠가는 스스로를 태워 없애는 운명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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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천이 꽂혀버린 병……. 그건 몰래 준비된 혁명의 도화선, 불을 붙이기 위한 병이지. 그러니까, 이건 칵테일이야. 몰로토프 칵테일. 그런데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아. 왜냐면 너무 우연해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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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몇 번쯤 뒤집혔고 사람들 표정도 조금씩 바뀌었지. 근데 넌 여전히 그 자리에 있더라. 멈춘 시간 속에서 꿈을 꿨겠지? 달콤했어? 아니면… 조금 무서웠나? 괜찮아. 이젠 깼으니까. 아니, 깬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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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란 건 주관적이야. 누군가에겐 한낱 소음일 슬픔이, 다른 누군가에겐 세상을 무너뜨릴 파장이 되기도 하니까. 기준도 없고, 단위도 없어. 그래서 감정은 늘 오해를 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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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줄 튕기는 것 만큼 재미있는 것 없다지. 음악도 비명이랑 비슷해. 박자와 취향이 다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