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특급신인 정우주 선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달빛식탁.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있는 음식 맛집, 뷰 맛집. 작년 봄에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방문했던 곳이라 괜히 신기. 정우주, 뿌듯한 표정으로 "쉬는 날엔 제가 직접 서빙도 해요. 매번은 못해도, 가능한 한 자주 가려고요."
두산 오명진, 5년을 기다린 데뷔 첫 안타. "실감이 안 난다. 보여준 게 많지 않은 나를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다독이며 기다려주셨다. 안타를 못 치고 있는데도 격려 메시지를 보내주신 팬들 덕에 첫 안타가 나온 것 같다. 이제 시작이다. 더 열심히 뛰어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