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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끼

@iamkimbunny

김토끼 / 김민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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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s://www.instagram.com/iamkimbunny/ calendar_today28-11-2017 1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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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불편해지는 게 싫어서 좋게 좋게 넘어가려는 걸 착각해서 “얘는 이렇게 막 대해도 되는 애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얘는 이렇게 대해서는 안 되는 애구나” 라는 걸 알게 해 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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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맞춰주지 마세요. 당신을 고작 그 정도밖에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당신도 그 사람을 그 정도로만 생각해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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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연이라면 네가 다시 올 거고 우리가 인연이 아니라면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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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 게 이렇게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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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도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막연한 미래. 불안한 현실 그로 인한 두려움. 의욕상실. 무기력함. 잘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잘 살고 싶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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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아서 힘들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내 마음을 멈출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 또한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힘들다. 어느 것 하나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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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누군가를 기다려본 사람은 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의 시간보다 더 힘들고 괴로운 건 ‘이 사람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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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날 있잖아요. 누군가 나를 꼭 안아주면 펑펑 울 것만 같은 날. 그런데 안아줄 사람마저 없어서 더 서러운 그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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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침묵하는 이유 힘들게 말해 봤자 어차피 상대는 나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걸 이미 알아 버렸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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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실망과 상처는 그 사람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나의 헛된 기대 때문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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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왜 그랬을까 궁금해 하지 말고 걔한테도 사정이 있었겠지 이해해보려고 하지도 말고 걔는 그냥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이구나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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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우울해서 우울하다고 했을 뿐인데 너는 왜 만날 우울하냐고 나한테 뭐라 그러면 약간 우울하던 마음이 미친 듯이 더 우울해질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