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뭔지 아닙까? 그게 사랑이 아니라, 정이라예.

하귤청 15개 남았습니다!

같은 공직자인데 딸이 받은 장학금 600만원은 유죄가 되고, 아내가 받은 300만원짜리 가방은 "배우자는 제제 규정이 없다"며 뭉갰다. 국민권익위 논리라면 딸은 제재 규정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게다가 딸은 공부해서 장학금으로, 아내는 그냥 쳐 받은거란 말이다.

동물과 사람 모두가 주인공인 특별한 영화! <생츄어리> 바로 오늘, 전국 극장 대개봉!🙋‍♀️🐻🦊🦦🙋‍♂️ #생츄어리 #영화생츄어리 #SANCTUARY #왕민철감독 #동물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추천 #절찬상영중

하늘에서 파란 별이 내려왔어요 이 여름에 청량한 별이 내려왔어요 옥시페탈리움이라는 꽃이에요 줄기를 자르면 하얀진액이 나와서 꼭 화병에 담기전에 물로 씻어주고 담아야 도관을 막지 않아서 꽃을 오래 볼 수 있습니다. #라스텔라꽃

사적보복이 아니라 정말 도움 주고픈 분들은 여기로.

“젊은 사람이 이렇게 가득한 것도, 한 사람도 안 나가고 한시간 사십분 넘게 적벽가를 본 것도 나는 처음 겪어봐”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관객 여러분 정말 고마와요 박근영 샘은 놀라시고 송순섭 샘은 기뻐하셔서 저는 단단히 열뜬 몸을 기쁘고 편한 맘으로 누인다..

이쯤 됐는데 이새끼랑 저새끼의 연결고리를 아무도 파헤치지 않는게 진심 공포임

"후쿠시마 원전 방사선 계측 마친 50대 작업자 90분 뒤 숨져" news.jtbc.co.kr/article/articl…

오늘 만든 저당 살구잼 추가입고 하였습니다. 살구잼 큰 사이즈와 레몬청도요.

16일차 포체투지가 1호선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어서 가는 포체투지를 통해 장애인도 시민으로 살아갈수 있는 시대를 위해서 외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저희는 지하철에서 기어서라도 장애인도 시민으로 가는 길을 열어줄것을 기대하면서 16일째 기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신분제 국가가 아닙니다! 라고 외치고 천호역 하차하였습니다. 오늘은 시민중에 두 분 정도가 지지한다고 같이 외쳐주셨습니다

이주노조 활동가이자 문화제작자인 마문동지가 만든 <노웨이아웃>을 봤다. 때가 때라, 아리셀 참사 얘기가 나왔는데 그의 답은, 이주 노동자는 그 전날에도 세 명이 죽었댄다. 끼여서, 치여서, 깔려서. 우리는 대체 무슨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일까.

에어컨 일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폭염 속에서 쉬지 않고 일한 돈의 30%를 LG에 떼어주고 나머지로 자재사고 기름값하고 식비 빼면 남는게 없더라고요. 무엇보다 몸이 너무 상했습니다. 다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찹찹한 마음 추스리려 유민이와 왔었던 영목항 펜션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