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q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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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03-01-2025 15: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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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환절기가 코와 입 안을 맴도는 기분
곱씹자 그날의 기억을 목소리를 오갔던 대화를 숨 없는 공기와 무거운 방 안을 당신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엄마도 누군가의 딸이고 나는 엄마의 아들인데 딸을 죽인 아들은 무슨 기분이었을까 이해할 수 없다 나로선
지랄을 하소서
6 months ago
날이 추워서 손이 버석해진다던 사람
5 months ago
춥 다 거울을 보면 네가 있고 겨울은 눈의 계절 기울은 마음 둘
이맘때 핫초코와 눈사람 마시멜로를 꼭 먹어야 한다고 카페로 끌고 가면 야 나는 너랑 남매로 보이는 것도 싫지만 애인으로 보이긴 더 싫어 입안 가득 묵직한 단 맛 퍼지면 그제야 초콜릿을 싫어했지 떠올리며 이건 집에 가져가서 단 거 좋아하는 엄마 주자고 햄버거 대신 딸기 쇼트케이크를 건네자고
근데 형은 진짜 씨발이세요
4 months ago
새해 소망으로 제 소망이 이루어지길 빌어주실 분
가끔 마음에도 없는 말 내뱉고 밤새 후회하는 모습 보고 나이 먹을수록 작아지는 뒷모습 언젠간 안아야지 생각했는데 인간의 고통을 즐기시는 건지 당최 희망은 고사하고 순간의 행복도 경험할 수 없게 죽어버린 당신 머리칼로 겉옷을 짜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