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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ercal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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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이는 날이면 그리움이 길을 잃어 맴돌기만 할 뿐 나는 아직 이 마음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 건지 제대로 배우지를 못한 거 같다. kko.to/3VINnYkC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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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과 낮잠이 이렇게 무서운 거야. 천장에 까만 털 가진 양들 잔뜩 그려두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거 세어보는데 왜 누굴 닮은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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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나 저어기 서울 가는 날. 왜. 뭐. 필요한 거 있으셔? 손봐야 하는 일이면 적어두고 나중에 하나하나 다 처리해 드릴 테니까 걱정을 마셔. 아이. 고럼. 가서 맛난 거 잘 먹고 같이 노나 먹자고 들고도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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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하루였을 거 같은데 어떻게 보내셨어. 누가 못살게 굴지는 않았고? 자. 손들어서 가슴에 얹고 토닥토닥 달래줘. 잘 버텼다, 버티느라 고생 많았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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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왜 이렇게 설레는 얼굴인가 했더니 내일이 그날이구나? 신난 병아리들 쫑쫑 뛰어다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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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게 손잡고 거니는 가족들 보기 좋지. 신난 애들 귀엽게 폴짝 뛰는 모습은 또 어떻고. 바라보다 보면 괜히 흐뭇한 미소 새어 나오는데. 뭐랄까 그게 또⋯. 아이. 그냥.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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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언제 이렇게까지 길어졌나 싶었어. 오늘 나무 밑에 서있다가 고개 들었을 때 푸릇한 잎들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참. 눈이 부셔도 시선 돌릴 수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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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살벌한 거 봐. 따갑다 따가워. 눈빛으로 사람을 쏘고 그래. 봐. 사람들이 이만큼씩 떨어져서 다니는 거. 커피가 부족해? 이따가 배달 갈게. 기다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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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하자 밥. 배고파서 등이랑 배랑 붙겠어. 아. 얼렁 일어나셔. 사람 밥심으로 움직이는 거지. 기름도 안 넣어주고 힘 못 낸다 그럼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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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심상치가 않아. 주인 잃은 모자가 날아오길래 일단 잡아서 임시보호 중인데 찾아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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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든 옷자락에 유난히 힘든 날은 아닐까. 미간 잔뜩 구기고 있으려나. 생각 끝에 네가 항상 따라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