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165 키작남 >여친은 190임 >우리가 뭔가 말싸움을 할 때마다 걔는 그냥 날 번쩍 들어서 높은 찬장에 올려놓음 >미안하다고 할 때까지 난 못 내려감

>그 수많은 시련을 견뎌내고 드디어 좋은 회사를 찾음 >좋은 동료들 >남자들은 쿨하고 여자들은 다정함 >사건사고도 없고, 개소리도 없고, 연봉도 달달하고, 그냥 진짜 다 좋은 사람들임 >마침내... 평화다 >그런데 >아주 작은 문제가 있음 >이제 내가 회사의 씹새끼 임

>> ㅋㅋ 빡쳤네 >>그래 근데 5분 후면 난 화가 풀려 있을 거고 넌 여전히 병신이겠지

ㄴ, 냄새에 관해서 말 꺼내거나 이상한 짓 하기만 해봐! 쫓아내 버릴 거야! 알았지?... 왜 씹덕들은 냄새나는 여자애한테 환장하는 거임?

>설탕가득 음료수를 마심 >오줌을 쌈 >오줌에서 설탕 냄새가 남 >내 몸이 과도한 설탕을 배출해낸다는 걸 알게 됐으니 이제 더는 걱정할 필요가 없군! >>게이야...

>익붕이가 위대한 철학자에게 물었다: 빈유vs거유 >위대한 철학자가 답했다: 자네가 지폐 100달러랑 동전 100달러어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보게. 어느 쪽이 더 무거울까? >동전이요! >하지만 어느 쪽이 더 ^가치^가 있을까? >익붕이가 깨달음을 얻었다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주문함 >지팡이를 들고, 구린 선글라스도 쓰고 가게에 감 >시각장애인인 척 행동함 >혼자 있는 직원 발견 >지팡이로 그를 때림 >그는 사장한테 말하려고 하지만 사장은 믿어주지 않음 뭔가 성취한 것 같은 하루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