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remember AnDong Dam?"

윤석열은 병역 기록 클린으로 공개, 이재명은 범죄기록 비공개. 열람한 박주민은 하늘이 무너진듯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허공을 쳐다보며 말없이 퇴장. 공정 검증이라더니 한쪽만 공개 한쪽은 침묵. 누가봐도 숨기고 싶은 뭔가 있다는 의심이 들수밖에.

언론만 막으면 뭐하냐 미국산 sns에선 터졌는데

공수처가 아니고 하이에나처.

[단독]정동영, ‘농지서 태양광 허용’ 법안도 발의…“인사청문회서 설명할 것” - 우리 마누라 부자 만들어 주겠다 donga.com/news/Society/a…

이재명이든 정동영이든 누구든 해처먹고 튈 생각만 가득.

모스탄이 듣보면 네들이 하나님 말보다 더 믿는 털보는 뭐냐? 풉이다 풉

털보는 권위와 신뢰도가 만렙인가봐. 서울대 나오고 미국에서 석박하고 뭐 고위공직자에 뭐 그런 거 다한 존재보다 더 뛰어나신 분이지?

모스탄 고발하려면 한국 검찰이나 경찰청이 인터폴을 통해 수배 요청해야하고, 미국 법무부와의 공조 수사 요청 등을 추진할 수 있다고 함. 한 마디로 안된다는 뜻. 어림도 없다는 소리. 하늘이 무너지는 것보다 가능성 없다는 얘기임.

화영이를 사면시킨다는 건 대통령 그만하겠단 소리지.

검증된 범죄도 많은데 검증하기 어려운 범죄로 공격하면 역풍 당하기 쉽고 빌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가만 있었던 거지 그 사실을 잊고 있었던 적은 없어. 우리 모두.

모스탄의 발언은 인격 살인 수준인데 정작 당사자는 침묵 중. 국민은 사실이면 고소하라고 상식적인 요구를 하지만 반응조차 없음. 이쯤 되면 ‘진짜 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만 커짐. 침묵은 공포와 의심의 인큐베이터.

루나님 추적대로 중학생 시절 2년간 공식 기록이 없고, 유독 본인만 안양의 공장에 보내졌다는 주장은 납득이 안 된다. 여동생도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왜 본인만 학교 대신 공장에 다녔었는가? 설명 없는 침묵은 의혹만 키운다.

민주파출소는 여전히 모스탄 발언을 퍼뜨리는 사람들만 가만 안 두겠다고 협박질중이다.

사실을 말하고, 정당한 판결을 내리고, 정당한 의혹제기를 한 모든 사람들만 법적처벌을 받는 이상한 나라.

김부선, 모스탄. 막산이가 건드리지 못하는 끝판왕들.

아동 사망 조사 비밀누설 금지법을 발의하려면, 공익 목적의 보도나 언론의 접근권까지 막으면 안되지. 진실을 알릴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감시 기능은 민주주의의 핵심이야. 예외 조항 없이 입막음용 법이 되면 국민은 불안하고 통제받고 있다고 느끼지.

국민들은 대통령이 그런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하는 게 아님. 모스탄 전 대사의 말은 개인을 넘어 국가와 국민에 대한 모욕이니 진상을 밝혀달라는 정당한 요구임.

우리 동아씨는 학폭이나 좀 해결하시고 세상이 바뀐 걸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가 한미fta 무시하고 새로운 관세를 청구해도 어쩔 수 없음. 힘의 논리니까. wto에 제소해봐야 트럼프는 wto탈퇴한다고 함. 억울하고 불공평하지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땐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뭐 그 힘의 논린데 어쩌겠어.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결과를 뽑아내는 게 정부가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