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 (@fu1m3nt) 's Twitter Profile
Thor

@fu1m3nt

ID: 1838087383520329728

linkhttps://url.kr/oism2p calendar_today23-09-2024 05:26:03

60 Tweet

23 Takipçi

19 Takip Edilen

Thor (@fu1m3nt) 's Twitter Profile Photo

여전히 시간의 흐름이라는 개념이 자리잡지 못 했소. 자네들은 느리되, 내 빠른가 싶다가도. 순식간에 자네들이 먼저 나서 가는 것이 헛헛하오. 간만이라는 인사가 왜이리 어색히 입 안을 맴도는지…. 또 누구는 '성격답지 않게' 라며 말하겠으나 한 번 봐주게. 변한 걸 변하지 아니했다 할 순 없잖나?

Thor (@fu1m3nt) 's Twitter Profile Photo

산책 갈까?라는 말에 유독 기쁨을 주체할 수 없는 존재들이 있지. 어느 집안의 반려동물이나,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는 아이들이나. 무료하여 적적히 거실만 맴도는 토르 오딘슨이라든가.

Thor (@fu1m3nt) 's Twitter Profile Photo

옛추억은 늘 어느 시간이든 사소한 계기로 떠오르기 마련이지. 밤에 수놓인 별은 한동안 기거했던 도시의 광경을 그리기도 하고. 아스가르드의 절경을 품게 되지 않는가.

Thor (@fu1m3nt) 's Twitter Profile Photo

기계 수리라는 것 말이지. 그리 번거로이 뜯어 고치며 할 필요 없이 생각을 잘 고쳐먹으면 되네. 강한 힘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법. 때려 고치게. 지금 한 30번은 거저 먹었소.

Thor (@fu1m3nt) 's Twitter Profile Photo

상쾌하고 힘나는 아침이오. 아니라고? 그냥 그런 걸로 좀 치게. 거 참, 박하긴. 오늘 꿈결의 이야기가 참으로 박진감이 넘쳐서 그 기운을 본받아 힘이나 좀 써보려고 하오. 자! 시작해야지, 일단 거실에 널부러진 30가지의 사랑스러운 주인을 가진 장난감들부터 정리를 해볼까.

Thor (@fu1m3nt) 's Twitter Profile Photo

근 5일만에 와서 하는 말이라고 저런 거냐고 묻지 말게, 나의 최선이오. 거 할 말이 뚝딱하면 나오는 줄 알았으면 진즉 해냈지.

Thor (@fu1m3nt) 's Twitter Profile Photo

그래, 그래. 바람이 좋아서 새벽 산책까지 한 건 좋았지. 그런데 머리에 웬 새 친구를 달고 왔는 건지. 보송보송하고 아주 작은 송충이 친구는 자연에 풀어주고 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