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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니나

@exit_fieryhx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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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20-05-2023 06: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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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궁금해요. 엄마는 어디서 뭘 하고 살고 있을까. 살아는 있을까. 나를 아버지한테 던져두고는 혼자서 얼마나 잘 살고 있을까. 내 생각은 할까. 후회하진 않을까.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나를 가끔 떠올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적어도 내 모든 순간이 덜 외로울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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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군대가 뭐 어렵다고 탈영이나 했냐는 둥, 나약한 새끼라는 둥. 알고나 지껄였으면 좋겠는데. 당신이 나였다면 나만큼 버텼을지 궁금하네요. 내 입에도 담지 못 할, ...그런 끔찍한 짓을 당했어도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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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공연 쉬어요. 바에 찾아오셔도 저 못 보실 거라고요. 요즘 많이 피곤한지, 얼굴에 핏줄이 터져서 공연하기 좋은 상태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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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이면 내가 죽는다는 생각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그럴 용기가 없어서 도망친 거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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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게 앞에서 담배 피는 건 상관 없는데요. 저도 피니까요. 근데 침은 뱉지 마세요. 쓰레기통에도요. 치우기 곤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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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아프지 말고 부디 평온하게 지나가는 날들만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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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게 말이에요, 참 이상해요. 너무 살고 싶다가도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가면 숨이 턱 막혀요. 내가 평생 살아온 세상이 아닌 것만 같고. 새장 속 새나 다를 게 없네요, 그쵸. 문을 열어줘도 못 나가는 바보 같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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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은 취소예요. 죄송해요. 손을 좀 다쳤는데, 이 상태로 무대하기엔 예의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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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이란 거, 떨어질 데가 있어야 추락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근데 제가 있는 곳이 가장 밑바닥 같은데 추락할 데가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