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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vishnu0209

회오리바람이 한 나절을 부는 일이 없고, 소나기가 온종일 쏟아지는 법이 없다. (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ID: 402377974

calendar_today31-10-2011 2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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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vishnu0209) 's Twitter Profile Photo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을 때는 오찬과 만찬 일정이 있더라도 취소하는게 정상이다! 하긴 정부가 비정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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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는 기자였다면서 ‘비로소’의 맞춤법도 모르냐? 뭐 인생 자체가 날로 먹은 거였으니~

김선 (@sunnykhappy) 's Twitter Profile Photo

제 사진을 도용해서 사칭하고 조롱하는 계정입니다. 이미 신고를 했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방금 다시 신고했습니다. 함께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Claire075464839

제 사진을 도용해서 사칭하고 조롱하는 계정입니다. 이미 신고를 했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방금 다시 신고했습니다. 함께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Claire075464839
이낙연 (@nylee21) 's Twitter Profile Photo

<2030은 누구인가> 2030세대를 둘러싼 논쟁이 있었다. 한 정치인이 2030을 '극우화됐다'고 말하자, 비판과 반발이 이어졌다. 2030은 누구인가. 한 세대를 한마디로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면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기 쉽다. 그래도 한 세대가 뭔가 다른 특징을 갖는다면, 그 배경을 추적해 보는

이낙연 (@nylee21) 's Twitter Profile Photo

<한미정상회담 일주일> 한미정상회담 이후 일주일이 지났다. 지금까지도 관세(15%?)와 투자(3,500억+1,500억달러?) 등에는 안개가 끼어 있다. 양국 정부의 설명도, 언론의 보도도 많이 다르다. 진실이 무엇인지, 정부는 설명하고 언론은 취재보도해야 옳다. 한국측의 설명은 대체로 피상적이다.

이낙연 (@nylee21) 's Twitter Profile Photo

<국가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소련에서 추방된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저자의 역작. 동서양의 역사를 오가며 국가체제 와해의 원인을 파헤친다. 그에 따르면, 체제 와해의 공통된 요인은 두 가지다. 대중 궁핍화와 엘리트 과잉생산이다. 대중의 실질소득이 정체하거나 감소하고 부유층과의

&lt;국가는 어떻게 무너지는가&gt;

소련에서 추방된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저자의 역작. 동서양의 역사를 오가며 국가체제 와해의 원인을 파헤친다. 그에 따르면, 체제 와해의 공통된 요인은 두 가지다. 대중 궁핍화와 엘리트 과잉생산이다.

대중의 실질소득이 정체하거나 감소하고 부유층과의
백광현 (@lolos8678) 's Twitter Profile Photo

지 요청으로 후원회장 맡아주신 분. 누구보다 지 선거 지원 쌔게 해주신 분. 그런 분을 향한 수준 낮은 토악질. 그 사람이 잘 나갈 땐 살살거리고, 아닌 계절엔 욕하는 너의 저렴함... 니가 쓴 글이 ‘고민정 너의 민낯이자 근본이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을 본인 한 사람만 모르는 듯 해서 적는다.

지 요청으로 후원회장 맡아주신 분.
누구보다 지 선거 지원 쌔게 해주신 분.

그런 분을 향한 수준 낮은 토악질.
그 사람이 잘 나갈 땐 살살거리고, 아닌 계절엔 욕하는 너의 저렴함... 니가 쓴 글이 ‘고민정 너의 민낯이자 근본이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을 본인 한 사람만 모르는 듯 해서 적는다.
먹구름 (@vishnu0209) 's Twitter Profile Photo

지능이 낮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반대증거가 나와서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도 판단을 바꾸는 능력이 없더라! 개딸들처럼!

전병헌 (@bhjun) 's Twitter Profile Photo

[ 燕雀安知鴻鵠之志(연작안지홍곡지지) ] 어찌 하찮은 철새급 정치꾼들이 큰 정치의 뜻을 알겠나. 그렇게 치부하고 지나가려 했지만, 아부와 아첨으로 점철된 천박한 행태를 한마디 짚고 넘어가야 겠다. 명절을 앞두고 국정의 공동책임을 졌던 두 분이 안부 인사를 나눈 것은 인간적 예의,

전병헌 (@bhjun) 's Twitter Profile Photo

[ 선출 권력 우위론으로 3권 분립을 훼손하는 것은 민주공화제를 부정하는 독재 선언이다. ] 조희대 대법원장의 입장문과 해명에도 불구하고 공세를 멈추지 않고, 오히려 대법원장 숙청을 가속화하는 행태는 1극 총통 국가를 향한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것과 다름없다. 입법과 행정을 이미 틀어쥔

이낙연 (@nylee21) 's Twitter Profile Photo

<어느 쪽을 성공시킬까> 정부 여당의 사법권 파괴가 본격화했다. 우려했던 것보다 더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 그들은 검찰청을 없애기로 했다. 검사들은 보완수사도 못하고 기소만 담당할 것 같다. 수사는 행안부 산하 두 기관이 나누어 맡고, 경찰은 비대해진다. 수사와 기소의 최고 목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