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쑤기미 감명깊게 읽은 어떤 기관'..의 고위직이 진짜로 멸종 크레딧 제도 도입하자고 할 것만 같다 취지 자체는 그럴듯하니까 이게 다 환경을 생각해서..~ 기후위기가 어쩌고.. 라고 시작해서 결국엔 시장 논리에 따라 이 책의 전반적인 흐름을 좇을 것 같음..
이거 SF 맞나요? 현실인 것 같은데
독쑤기미 완전 진또배기 블랙코미디'경제'SF임 수요가 생기면 시장이 형성된다는 걸 아주 잘~ 보여줌. 동물권 보호? 멸종? 그냥 다 모르겠고 여기선 그냥 ‘멸종’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임
우리가 그냥 돈벌려고 알바하는거랑 비슷함 시대가 바뀌어서 새로운 직업이 생겨났을 뿐임..
라스트 젤리 샷 다 읽었는데
이거 정말 할 말이 많다
그치만 내가 잘 정리할 수 있을까
심판관들이 가치중립 가치중립하는디 인간에 대한 우호적 감정을 가진 인봇만이 만들어질 수 있다. 가 제 1순위가 되어야될 것 같은데요 지금 효율 지능 돌봄 따지다가 이이이이런 중립이니까 저러는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