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 (@smilewook) 's Twitter Profile

@smilewook

요즘은 블루스카이에서만 떠들어요 / 트위터에는 가끔 트친들 안부만 살피고 있죠

ID: 70591141

calendar_today01-09-2009 03: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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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olive4012) 's Twitter Profile Photo

감꽃 처음 본다. 노란 감꽃 지면 아주 꼬꼬만 열매가 쏘옥 나오는 거였다. 아고 조구맣고 귀여워라🥰💚

감꽃 처음 본다. 노란 감꽃 지면 아주 꼬꼬만 열매가 쏘옥 나오는 거였다. 아고 조구맣고 귀여워라🥰💚
올리브🌱 (@olive4012) 's Twitter Profile Photo

길 가다 남자어린이가 소변 보고싶어할 때 반드시 꼭 화장실 찾아서 볼 일 보도록 가르치세요. 오늘 길에서 4,5세쯤 보이는 손자 소변 보게하신 어느 할머니여 ㅠㅠ (근처에 사용가능한 화장실도 있었음) 이렇게 키우시면 자동차 전용도로 갓길에 차 세워놓고 소변 보는 남자어른 됩니다

박치욱 (@chiw00k) 's Twitter Profile Photo

남들과 다르게 자기 페이스로 공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사회가 좀 더 관용적이었으면 좋겠어요. 고등학교나 대학을 바로 안 가고 몇년간 자기 하고 싶은 일 하고, 나중에 정말 공부하고 싶어져서 가는 젊은이들에 대한 편견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거죠.

왜파래 (@scklcywdjmwsehm) 's Twitter Profile Photo

눈 아래로 충주댐이 내려다보이고 계명산이 건너다보이는 곳 22만평 산비탈에 조성 중인 <드림숲>에 찾아가 봤다. 엄니가 소녀시절 나물 캐러 자주 오르셨는데 뱀이 엄청 많은 산이라고 하셨던 거기다. 4만 평 정도를 꽃잔디로 뒤덮으실 계획으로 식재 중이란 설명을 75세 되셨다는 주인분께 들었다.

눈 아래로 충주댐이 내려다보이고 계명산이 건너다보이는 곳 22만평 산비탈에 조성 중인 &lt;드림숲&gt;에 찾아가 봤다. 엄니가 소녀시절 나물 캐러 자주 오르셨는데 뱀이 엄청 많은 산이라고 하셨던 거기다. 4만 평 정도를 꽃잔디로 뒤덮으실 계획으로 식재 중이란 설명을 75세 되셨다는 주인분께 들었다.
국립세종수목원 처돌이🕯 (@buwangbuwang) 's Twitter Profile Photo

세종시에 있는 금강수목원이 6월 30일에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지인들과 다녀왔다. 이렇게 좋은 곳을 민간 매각한다니 충남도지사와 세종시장 규탄한다...(차라리 아무도 안 사기를)

세종시에 있는 금강수목원이 6월 30일에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지인들과 다녀왔다. 이렇게 좋은 곳을 민간 매각한다니 충남도지사와 세종시장 규탄한다...(차라리 아무도 안 사기를)
고라니🎗🕯️ (@gorani_0) 's Twitter Profile Photo

꼬꼬마 시절 할아버지 댁 마당에 핀 봉선화꽃에 이 아이가 있어서 벌새를 봤다고 여기저기 호들갑 떨며 이야기 했는데 네살 많은 육촌 오빠(당시 내 기준 또래 중에 젤 똑똑했음ㅎㅎㅎ)가 한국에는 벌새가 없다고 니가 잘 못 본거라 해서 나는 진짜 봤다고 하다가 안믿어줘서 답답해서 울었음.ㅎㅎㅎ

평화를 빕니다 (@ranostephania) 's Twitter Profile Photo

나는 5억원을 포기한다. 그 대신 옆집 아저씨가 여전히 웃으며 인사해주는 세상을 택한다. 의심 대신 인사를, 감시 대신 신뢰를. 그게 더 비싸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하지만 그게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다. 5억원보다 비싼 것들을. factfinder.tv/news/view.php?…

르샤 (@lechat0522) 's Twitter Profile Photo

아침 8시부터 시작한 자전거 강습 두 개 끝내고 도시락 먹고 편의점 얼음 사서 집에서 내려 온 커피 마신다. 1시부터 아직 3개의 강습이 남았다. 트친님도 한 분 오실 예정. 셀프 파이팅! #르샤쌤_자전거강습

아침 8시부터 시작한 자전거 강습 두 개 끝내고 도시락 먹고 편의점 얼음 사서 집에서 내려 온 커피 마신다. 1시부터 아직 3개의 강습이 남았다. 트친님도 한 분 오실 예정. 셀프 파이팅! #르샤쌤_자전거강습
박작가 (@antipoint) 's Twitter Profile Photo

20대 여성들 낙담하지 않고 이렇게 계속 뚜벅뚜벅 나아가 언젠가 그들이 국회를 점령하는걸 보고 죽었으면 좋겠다..

왜파래 (@scklcywdjmwsehm) 's Twitter Profile Photo

원추리 꽃 핀다. 옛사람들은 근심을 잊게 해주는 꽃이라 해서 원추리를 망우초(忘憂草)라 불렀다. 한자로는 훤초(萱草)라 하는데 훤(萱)은 잊는다는 뜻. 옛날엔 어머니가 계신 안채를 훤당(萱堂)이라 불렀으니, 어머니가 근심걱정을 잊고 편히 지내시길 바라는 자식의 효심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원추리 꽃 핀다. 옛사람들은 근심을 잊게 해주는 꽃이라 해서 원추리를 망우초(忘憂草)라 불렀다. 한자로는 훤초(萱草)라 하는데 훤(萱)은 잊는다는 뜻. 옛날엔 어머니가 계신 안채를 훤당(萱堂)이라 불렀으니, 어머니가 근심걱정을 잊고 편히 지내시길 바라는 자식의 효심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당신의 곁에 우주를 가져오는 사이프⭐ (@saiph1324) 's Twitter Profile Photo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천문학은 영혼이 이끌어 자연스레 하늘을 보게 하고 우리를 그 너머 다른 세상들로 이끌 것입니다.

Catherine (@generalaffairsk) 's Twitter Profile Photo

8세 여아, 굿나잇뽀뽀 후 내 목을 껴안더니 “내꺼 하자.”고. 엄만 원래 네껀데. 아니, 내가 엄마 뱃속에 있었으니 내가 엄마꺼지. 그치만 우리가 집 안에 있는데 집은 우리집이잖아. 봐봐. 엄마가 뱃속에서 나를 토해냈어. 나중에 엄마 아빠 늙어서 죽고 나랑 오빠도 떠나서 살면 집이 우리를 토해내.

ᶠᵒʳ`𝙐 ❥・• (@4usamu) 's Twitter Profile Photo

학생이 교사 손목 꺾고 "선생 자격 없네요" 해도.. "교권 침해 아니다" -교보위 "침해로 보기엔 지나쳐" 판단 -정신과 진료 받은 교사 결국 교단 떠나 v.daum.net/v/202506131200…

0 (@aeravera) 's Twitter Profile Photo

폰 기준으로 트위터는 프로필이 가장 위에 있고, 블루스카이는 탐색이 가장 위에 있고 프로필은 아래에 있다. 미묘하게 무언가들을 드러내는 것 같다.

폰 기준으로 트위터는 프로필이 가장 위에 있고, 블루스카이는 탐색이 가장 위에 있고 프로필은 아래에 있다. 미묘하게 무언가들을 드러내는 것 같다.
올리브🌱 (@olive4012) 's Twitter Profile Photo

수련이 피었어요!!! 😍😍😍 지난 3월 플라스틱 미니연못에 수련 모종을 심었더니 어제 드뎌 꽃이 피었다. 모기 유충 천적인 미꾸라지도 열일한 결과다.😘 수련(睡蓮), 물위에 피어서 수(水)련일거라 생각했었는데😅 꽃이 밤엔 오므라들어 졸음 수(睡)자를 써서 수련(睡蓮)이라고 한다고.

수련이 피었어요!!! 😍😍😍
지난 3월 플라스틱 미니연못에 수련 모종을 심었더니 어제 드뎌 꽃이 피었다. 
모기 유충 천적인 미꾸라지도 열일한 결과다.😘

수련(睡蓮), 물위에 피어서 수(水)련일거라 생각했었는데😅 꽃이 밤엔 오므라들어 졸음 수(睡)자를 써서 수련(睡蓮)이라고 한다고.
🌿라니🌿 (@melisa8610) 's Twitter Profile Photo

아!자귀나무 꽃 핍니다 몇 해 전 태풍에 나무가 꺾이고 그후로 꽃이 피지 않았는데 오늘 꽃을 봅니다 원래는 아주 탐스러운 꽃이 핍니다 날씨도 흐리고 꺾인 가지가 회복이 덜 되었는지 꽃이 풍성하진 않지만 너무 기특하고 반갑습니다 살아야할 이유가 거창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자귀나무처럼

아!자귀나무 꽃 핍니다
몇 해 전 태풍에 나무가 꺾이고
그후로  꽃이 피지 않았는데
오늘 꽃을 봅니다
원래는 아주 탐스러운 꽃이 핍니다
날씨도 흐리고 꺾인 가지가 
회복이 덜 되었는지 꽃이 풍성하진 않지만 너무 기특하고
반갑습니다
살아야할 이유가 거창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자귀나무처럼
*꿈사냥꾼 (@vulpes_no9) 's Twitter Profile Photo

저녁 약속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Niki de Saint Phalle 전시를 보러왔다... 우리의 생명과 문화를 송두리째 집어 삼키려하는 괴물...우리 사회에 지금도 사ㅏㄹ아 꿈틀거리지 않는가... 교회는 이 괴물의 반대편에 천사라도 있는 것처럼 묘사하지만 실은 그 교회도 괴물로 군림하려 하는 이 현실...

저녁 약속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Niki de Saint Phalle 전시를 보러왔다... 
우리의 생명과 문화를 송두리째 집어 삼키려하는 괴물...우리 사회에 지금도 사ㅏㄹ아 꿈틀거리지 않는가...
교회는 이 괴물의 반대편에 천사라도 있는 것처럼 묘사하지만 실은 그 교회도 괴물로 군림하려 하는 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