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실제로 n년동안 맞팔이면 딱히 말 많이 안해도 친하다고 여김

저도 하나 공개합니다 ..

5분 바게트 레시피라고 있길래 따라해봣는데 미첫슨 이 밤에 톱질해서 빵 다먹게 생겻슨

앞에 있는 욘석이는 세금70억 체납한거랑 비교되네,,

<발코니의 여자들>봤다 실수로 남자를 죽여버린 친구를 위해 시체 은닉을 돕는 여자 우정 영화였는데 생각보단 현실적이면서 생각보단 판타지적이었음 하고싶은 메세지는 명확하다 못해 대사로 설명해주는 수준으로 친절하게 페미니즘을 가르쳐주는데 이 부분이 다소 아쉬우면서 통쾌한 지점이 있네

요즘 생각하는 건데… 쉽고 딱 떨어지면서 감정을 확 일으키는 문장은 대체로 답이 아니다. 일단 ‘답’이란 게 없고, 모든 건 연결되어 있으며, 결국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기나긴 이야기가 현실이다. 단어가 아니라 맥락이 현실임.

트와이스 뮤비랑 뮤뱅 보면서 의상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제작하신 분이 작업과정 올려주심 아 너무 예쁘고 재밌다..

중국이 진짜로 가진 능력에 대해: 짱개들이 그럴리 없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천재지변에 대해: 짱개들의 짓이다!! 🤣

매번 터지는 이 문제 말인데... 아무리 아이돌 팬 연령대가 어리다지만 다 어린 학생들이기만 한 건 아닐 거란 말임? 분명 법과 제도를 잘 아는 사회인들도 제법 있을 텐데 매번 어린 학생들 얘기만 올라오는 게... 시큐 저것들 사람 가려가면서 저 짓 하는 거 아닌가 늘 의심하고 있음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올해 펴낸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 옹호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선 “국민에게 상황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알리는 방식으로 계엄을 선택한 것”이라고 두둔한 것으로 드러났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 머 잘못드셨나요? 대통령님? 국민통합에 좌파는 없죠? 탕평은 내란옹호세력하고만 하시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hani.co.kr/arti/politics/…

이건 뭐 “나중에”도 아니고… “나중에”가 최선입니까? 하니까 ??? 호모 사라져즘 하는데?

대를 끊어야겠구나

“남성들 분발해야겠고요” <= 명쾌함

어릴때 집에 자기 강아지가 죽어서 아이가 되살려달라고 비니 신이 아무도 죽지 않은 집에서 콩 한그릇만 얻어와라 하는 동화가 있었음 그래서 집을 다 도는데 어디는 부모가 죽고 할아버지가 죽고 기르던 물고기도 죽어서 결국 실패하는 엔딩이었는데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여당(자민당-공명당) 과반수 확보 실패 참정당 대약진

일본 참원선의 출구조사가 나왔다. 역시 예측하던 대로 자민당의 부진, 그리고 참정당의 약진이 강조된다. 이제 일본 정치에서는 우경화가 아닌 극우화가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참정당의 약진은 독일 AFD의 일본 재현 버전으로 보이기도 한다. 오직 한국만이 민주주의의 희망으로 남게됐다.

참정당은 태평양전쟁을 여전히 대동아전쟁이라고 부르고 일본인은 쌀을 먹어야 하는데 밀가루 먹어서 문제라는 등 음모론 부추기는 얼빠진 극우정당입니다. 일본도 맛탱이 갔구나 시빠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