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간의사랑 사제간의사랑 군신간의사랑 남녀간의사랑 이 모든 형태의 사랑이 망하는 드라마 "학려화정"

난우에서 이허 3시간 난우에서 베이위 1시간 쌍옌 (사랑에) 미친 또라이새끼 진짜 리스펙한다...

어떻게 이 9년 꾹꾹 눌러온 깊은 사랑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있지 “이 사랑은 너무 깊어서 X발느낄 수 밖엔 없습니다” 만 가능할줄 알았는데 쌍옌은 그저그런 남자가 아님 불면 날아가는 한 떨기 꽃에게 행동으로, 그리고 말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내가 널 평생 지킬거다 확신주는 남자엿네요..

유저들이 난홍원작번역해서 올려놓을걸보니 쌍옌이 이판에게 두가지 약속을 했네 헤어질때 "걱정하지마, 더는 귀찮게 안해(매달리지않아)" 아빠돌아가셨을때 병실앞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네옆에 있을께" 뱉은말 지키느라 애간장타는 전개가 줄줄이 이어진거

난홍 감상 후기❄️ ⚠️ 쓸데없이 진지함 주의

폭서: 책을 햇볕과 바람에 말리는 일 송나라 때 유행했고 그래서 학려화정 전설의 장면이 나온거구나 캡쳐만 봐도 뽀송함🌬📚🌞

손여덟바늘꿰메고 복부에상처입엇는데 처싱더 처단한거 왜 기뻐하지않녜tlqkf 쌍옌 눈치챙겨 이판이 너잃을까봐 개빡친거 안보이니 그래놓고 다큰 남자가 자존심세워 뭐하녠다 다시봐도 대사와 감정선이 미쳐도라방스

16일에 외교관 시즌3 온다 🥳

일소수가 ㄹㅈㄷ 혐관이라 존나 맛잇음 이때까지 내가 본 혐관은 패션혐관이엇나 싶을 정도로.. 남주한테 47대 맞은거 기억하고 여주가 똑같이 47대 갚아주는 이 장면 ㅈㄴ 좋음

진학일은 뼈문관 관상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나의 오만과 무지를 반성하며, 진학일은 빠른 시일 내에 장군캐를 말아올 것을 촉구하며,

착한여자부세미 연출 꾸준히 좋다 과거배경 외우던 김영란과 완벽히 부세미로 변신한 김영란이 공존하는 연출

아니 이런데 둘이 사랑을 한다고??? 어...어떻게???? 서로 진심으로 죽이려고 하는데?? 미친듯이 물어뜯고 때리고 차는데?????

어디서 이 장면 감독이 진철원 왼오 얼굴 느낌 다른거 알고 넣은 장면이라고 봤는데 배우 특징 살려서 캐릭터랑 맞게 연출 잘한듯 악과 선이 공존하는 얼굴 조아 그리고 그걸 잘 살려서 간지나게 연출하니까 보는 맛이 있네

탐라에 갑자기 마도조사가 뜨고 묵향 이야기가 나오면 나는 또 장릉혁 데리고 다 찍어놓고 감독혼자 보고 있다는 천관사복이 떠올라...

충칭 사랑 난홍 사랑 가득 담은 나의 난홍 투어 2탄

송위룡 장정의 케미 터짐

견환전은 드라마임. 이건 드라마가 맞음. 근데 여의전은 아님. 여의전은 가부장-신분제 리얼리즘 다큐멘터리임. 시사고발25시인더 자금성이라고 지금. 내가 루이쩐 보다가 숨이 막혀서 향비 에피소드 황썅 개새끼가 진짜(이하 평등수칙 위반 발언)

일소수가 클립영상 볼때마다 "저래놓고 둘이 사랑을한다고?!?!? 이것들이 미쳣나" 하는 생각밖에안듦

ㅡ 로맨틱어나니머스 이 드라마 진짜 관심 1도 없었는데 우연히 본 예고에서 박혜경 '고백' 이 일본어로 팍 꽂혀 버리는 바람에 계속 보게되고 보게 될듯 노래가 진짜 무섭다 무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