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진짜 쓸모없네. 그 말 한 마디에 시원하게 흐르던 가이딩이 머릿속을 태우는 것 같고, 속이 미식거려. 동시에 말갛게 웃던 얼굴도 굳어져. 말실수를, 했나. 입술을 까득까득 깨무는 어린 센티넬이 보이지도 않는지 한뉴ㅏ는 튀어나오는 말을 감추지 않은 채, 10분을 알리는 타이머가 울리기 무섭게

밥긍 챼뵴긔 긍오가 귀여운 거 좋아할거라 생각해서 호랑이인 거 악착같이 숨겼는데 그거 들킨 날 긍오가 너무 행복해해서 당황한 시츄 보고픔. 긍오가 목덜미에 얼굴 파묻고 털에 막 부빗대면서 너무 조아해.. 왕발 꾹꾹 만져보고 발톱 짱 크다면서 늑대 송곳니가 큰지 호랑이 발톱이 더 큰지

밤랑이...

나 그거.. 뭐냐.. 모쏠 긍이가 원나잇 상대라도 찾아보려고 가서 만난 왼한테 자기 처음아니라고 놀았던 것처럼 굴고 객기부리면서 덤볔ㅅ다가 막상 좀 넣어보니 상상 이상으로 아파서 자기 엉덩이 가리고 훌찌럭 거리는 긍이가 보고싶슴..

네가 모르게.

자외선차단제 꼭 챙기세요

긍이 짝사랑하는 뱝이 누ㅎㅏ형 좋아 갱얼된 긍이에 개큰질투 폭발해서 혼자 씩씩대다가 누ㅎㅏ랑 개큰싸움하는게 보고싶음.. 뱝은 아까워서 만지지도 못하는데 누ㅏㅎ는 거침없이 애 주물럭 거리고 만지고 벗기고.. 그런데도 누ㅎㅏ형 좋아 갱얼이라.,,,,

뭐 댜충 그런거 보고싶다,,,,,,,,,

놔긍

불안자낮 뇨와님을 보고싶음.. 버리지 말아달라는 말조차 긍오가 싫어할까봐 체할 때까지 삼켜내서 무던해보이는.. 그런 놔긍

밥긍 챼뵴그한테 형 손 진짜 작다 대볼래? 하고 플러팅 하는 전 헤남 도긍오 보고싶음. 그럼 내가 너보다 크겠냐? 하고 어이없이 쳐다보는 챼뵴그. 태생브터 7ㅔ이.

놔긍 7ㅔ이 긍이 헤남 한뇨와 꼬시겠다고 별의 별 멘트 다 날리고 온갖 여우짓 남자짓 다 해서 겨우 연애 골인 했는데 1일 된 다음날 아침 아릿거리는 허리 붙잡고 일어나게 될 것 같음

한뇨와 평생 외로움이라곤 모르고 살았는데 긍이가 곁에 머물다 사라진 순간 그걸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음. 긍이가 옆에 없으니까 이상하다. 이걸 느끼면서 사랑을 자각하게 되는 것임

놔긍

강아에게 투표도장 안경을 씌워주세요⭕️⭕️

팔딱팔딱

옆집 아가 너무 이른 나이에 네임 생겨서 발현열에 뿌아앙 울고 아프다고 엉엉 난리난 거 옆집에서 다 듣고 있는 밥비. 심란하고 울고싶고 원망스러움. 왜냐하면 애기 귀 뒤에 새겨진 거 본인 이름이라서… 밥긍 네임버스

뺭은 아방수였다..

근데 요즘 긍짝밤 내안의 붐인지 대학생되서 사귀게됫는데 그동안 응오는 연애도 많이하고 그랫는데 뱝이형은 N년넘게 그거 다 지켜보고잇엇을거아님,, 응오가 형은 그동안 왜 티하나도 안냇냐고 물으면,, 뱝이는 그냥 이렇게 지내는게 더좋앗다고 할듯,,, 너랑뭘할생각은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