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성인 10명 중 4명은 걱정과 스트레스 속에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웃음을 잃은 건 아닙니다. 전 세계 성인의 73%는 전날 웃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hani.co.kr/arti/science/f…

숏 슬리퍼(short sleeper), 하루 6시간 미만으로 자도 충분히 몸이 회복되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인구의 1~2% 정도라고 합니다. "저는 숏 슬리퍼인 것같아요" 아뇨 그냥 젊어서 괜찮다고 느끼는거고 수면부족의 데미지가 몸에 점점 누적되어서 중년기부터 건강안좋아집니다. 7~9시간 주무세요.

근데 진짜 중둔근 작지만 중요한 근육이야… 오래 앉아 있으면 힘이 약해지고 뭉치는데 얘가 뭉치먄 허리도 땅겨져서 허리도 뻣뻣하고 아프게 됨. 운동으로 조져주고 뭉치면 풀어주고 해야함..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과 협력해야 한다" "우리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는 아군들끼리 싸우는 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비록 각도에는 조금 차이가 있더라도 같은 곳을 향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한 팀이다."

오늘의 저녁은 알리오 올리오 / 토마토 샐러드 입니다! 토마토 샐러드는 피터 루거 스타일로ԅ( ˘ω˘ԅ)키킼 여기에 로메인 샐러드 약간, 닭가슴살도 조금 곁들였어요. 다들 평안함 밤 보내세요~(˘▾˘~)

이러나 저러나 힘이 많이 드네요. 오늘은 번뇌를 씻었습니다. 오전에는 한도 끝도 없이 달리고. 그 다음엔 오래 씻고, 생각하고 읽고. 오후에는 종일 연습하고, 추운 강바람을 맞으며 버스킹. 지인의 작고 소식에 복잡한 생각을 하며, 나쁜 생각의 시간들을 넘어 아직까지는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와 저속노화 교수님 통찰력 대박임....쉬었음 청년 많은 이유 설명인데 다 들으면 힐링됨. 저속노화하면 노화만 막는게 아니라 꼰대화도 막을수 있는건가 ㄷㄷㄷㄷ Heewon Jung youtu.be/IRWhPMZ0wZE?si…

모욕은 과학을 이기지 못한다! 육두 문자를 넘어서 이제는 (말하자면) 죽이겠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고민을 좀 해 보았습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이 과학적으로 적절함을 제시하였을 때에, 비건/채식주의자는 별 말이 없으나, 유독 카니보어는 반말, 비속어, 살인에 대한 협박을 언급해올 때가

당분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깨알 인스타 정보계 홍보) instagram.com/slow_heewon/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제대로 힙힌지 만들어서 죽어라 원레그 데드리프트 하고 죽어라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 하는게 시성비 최고

한국 사회는 중위연령+5은 되어야 발언권이 피크가 되는데.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중위연령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고 이것이 청년을 소외시키는 근본 원인이라는 것이 김희원 선생님 이야기의 핵심이네요. 60,70년대 생은 30,40대에 사회 중심이 될 수 있었지만 90년대생만해도 60대가 되어야.

"한 분이 나가시면 초임 교수 3명 뽑을 수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매운 맛 정교수님 너무 좋네~ 옛날 생각 난다 youtu.be/IRWhPMZ0wZE?si…

인생 너무 어렵지 않냐..

Management of #psychotic symptoms occurring during #ADHD #pharmacological treatment, in The Lancet Psychiatry. No evidence of a causal role of ADHD medication. Important to screen for individual vulnerability. thelancet.com/journals/lanps…

Our brain is wired to remember more bad than good. Conscious repetition of the good is important. You become what you repeat.

Biological age estimation using circulating blood biomarkers nature.com/articles/s4200…

부끄럽지만 LLM을 "잘못" 사용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졸고가 대한내과학회지(한국어)에 실렸습니다. AI도구를 연구에 활용할 때 어떤 종류의 인지부하를 줄이는지 생각하면서 쓰자는 주장입니다. 링크는 현생과 온라인의 경계를 위해 올리지는 않음을 양해해주세요.

한국이 교착상태에 빠져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가장 잘 지적/예측했던 영상이 아닐지 싶다. feat. 오늘도 인스타 깨알홍보. instagram.com/slow_heewon/

In a recent study, grip strength was associated with a decreased risk of obesity-induced dysfunctions progression and all-cause mort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