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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준

@emb4nk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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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14-02-2023 14: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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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름처럼 폭력적인 단어가 없다. 그러니 심장 가까이 끌어안을 때마다 이것은 같은 종족이라는 맘이 나날이 확고해졌지. 부를 때마다 터지는 열기에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혼미한 마당에, 차라리 끌어안는 것보다 음소마다 분절하여 삼키는 게 덜 아픈가, 가늠하는 와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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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부르고 싶을 때 해서는 안 될 게 몇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허공에 총을 쏘는 거고, 하나는 살인사건을 일으키는 것이며, 또 하나는 …… 말하다 보니 말문이 막히네. 112가 뭔지는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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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면? 너 너무 먹어서 물린다며, 웬일로 …… 무슨 소리야, 애인 하나 없어서 짜장면을 꼭 먹어야 한다는 게. 뭔 소린진 모르겠지만 먹고 와. 카드 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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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고양이 손에 철장갑 끼우고, 발톱으로 조서 쓰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5월 1일인 파인애플을 사는 것도 오늘로써 끝이네요. 인내와 미련을 구분하여 감당치 못할 정도로 무거운 5월을 보내지 않길 바랍니다. 빠른 시일 내에 편히 얼굴을 봐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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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달입니다, 강한 빛을 조심하세요. 똑바로 보겠다고 눈싸움을 하다 빛에 시야가 매몰되면 보려던 것도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사랑은 찬 바닷물에 식혀두세요. 녹지도, 상하지도 않도록. 정이 떨어지지 않게 살은 날이 선선해지면 잡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