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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dximxiw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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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30-11-2023 07: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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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데몬이야. 내가 이백 년동안 맞이한 12월 25일이 몇 번인데. 크리스마스? 하나도 기대 안 돼.

나 데몬이야. 내가 이백 년동안 맞이한 12월 25일이 몇 번인데. 크리스마스? 하나도 기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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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을 텐데. 오늘의 먹잇감이. 절박하고, 외롭고, 겁에 잔뜩 질린. 그래서 내가 내민 손을 덥석 잡을 영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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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을 텐데, 오늘의 먹잇감이. 절박하고, 외롭고, 분노에 잔뜩 휩싸인. 그래서 내가 내민 손을 덥석 잡을 영혼이···. ...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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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해. 인간들은 왜 이렇게 일찍 출근하는 거야? 이해가 안 간다니까.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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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 만날 때마다 매번 하는 말들은 하나같이 다 거짓말인데, 이상하게 그 말들을 다 믿고 싶어져. 모른 척 당하고 싶어, 그게 뭐든. 그래서 그쪽 대답이 필요해. 객관적으로 생각해 봐. 나 요즘 이상한 거 맞지? 나 오래 본 게 그쪽밖에 없잖아. 신이니까 뭐든 다 알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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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봐, 이거 봐. 오래 안 보인다고 또 찾네. 뭐야, 그 반응은. 설마 내가 어디 가서 베짱이처럼 놀다 왔을까 봐? 나 데몬이야. 내 앞에 줄 선 피계약자만 늘어놓아도 지구 세 바퀴는 돌 걸? 암튼. 놀다가 안 온 거 아니고, 바빠서 못 온 거야. 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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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계약이 장난이지, 어? 네 피로 맺은 계약이 한낱 종이 쪼가리일 줄 알았어? 하찮은 인간 주제에 선을 너무 넘네. 아니, 너 같은 인간이랑 엮이는 건 오늘까지야. 계약 종료. 내가 방금 그렇게 정했거든. 그리고 잘 봐. 원하면 언제든 네놈 숨통을 끊어버릴 수 있는 존재. 이런 게 바로 데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