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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trustm_

Leider bin ich ein Mensch, der viel mehr den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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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06-09-2021 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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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에 드는 생각은 수도없이 많았다. 하지만 가장 아프고, 슬프고, 크게 들었던 생각 하나. 이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겠구나. 그 말의 힘을 안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말 한 마디에 어느 힘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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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과 네 마음이 한 걸음 더 멀어질 수 있도록. 내 마음과 네 마음의 짐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나는 원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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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 속에 차오르는 나의 모습이 지금의 내가 아니기를. 그저 예전의 모습으로 네 눈 속에 차올라 기억하기를 바란다. 다정하게 네 이름을 불러주던 백희성으로, 기억해줬으면 한다. 이 모습이 가장 깊게 남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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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같은 사람, 아버지같은 어른, 아버지같은 아버지가 되기 싫었어요.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는 왜 별반 다른게 없어보일까요. 정말 사람들의 말대로 나는 아버지같은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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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동의어는 무엇일까. 그렇게 가늠하고 또 가늠하다 수많은 밤을 지새고. 나의 잇속을 떠난 어설픈 치기만이 남는 새벽이고. 과연 잇속을 떠났을까 고민했지. 그런 밤과 새벽들이 모여 나를 만들었던, 그런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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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는 않았어요. 잠시 쉬는 중이죠, 뭐. 다들 날이 차니까 따뜻하게 입으세요. 밥도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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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냈어요? 예상치 못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네요. 불가피하게 천천히 걷고 있는데, 저 안 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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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병이 났네요. 출근도 안 하니까, 오늘은 많이 볼까요? 간만에 우리 하루종일 볼 수 있는 기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