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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tbea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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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가 저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라는 말에 대한 기억은 전혀 잊혀지지 않아.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말이니까. 만약 내가 두려움과 죄책감에 갇혀 있게 된다면, 또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도록 항상 되새길 거야.

"하지만 네가 저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라는 말에 대한 기억은 전혀 잊혀지지 않아.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말이니까. 만약 내가 두려움과 죄책감에 갇혀 있게 된다면, 또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도록 항상 되새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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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조용할 날? 절대 안 오지. 사람들 입 사이사이에서는 ‘빅 가이’의 심상찮은 소식이 들려오고, 그늘 진 골목 안쪽에서는 마피아들의 총소리가, 대로 변의 카페에서는 벌써부터 캐롤 비슷한 곡이, 해질 즈음이 되면 자경단들 발소리가, 수시로 활 든 꼬맹이가 시위 당기는 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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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단인지 영웅인지 뒷골목 주먹다짐 패거리인지는 알 수 없으나 뉴욕에는 그들끼리 무모함과, 깐족거림과, 시비와, 한숨과, 기타 등등의 것들이 난무하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 개중에 나는 아무래도 한숨의 담당인 것 같은데… 케이트, 제발 가만히 있어. 몸도 입도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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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내가 지닌 무기를 겨누어야 하는 순간부터는, 스스로에게 확신을 심어야 한다. 불확실은 화살촉을 엉뚱한 곳으로 향하게 한다. 확신으로 쏘아내고, 닿은 곳에 마땅한 책임을 갖는 것. 아이들은 그 경험을 여러 번 견딘 후에야 소위 어른이라 불리는 자리에 닿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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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는 것도, 싸우는 것도, 화내는 것도, 대화하는 것도 다 기력이 남으니 하는 거지. 즉, 기력 없는 사람은 가만 두는 게 좋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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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도 안 됐으면서 벌써부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네. 호크아이! 내가 바튼 어깨 좀 주무르고 있을 테니 이따가 와서 바통터치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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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크아이가 전하는 오늘의 교훈. 기력 없어 조용히 살고 싶으면 존재감을 드러내는 실수를 해서는 안 된… 왜 강화인간들은 사람을 무시하고 지나칠 줄을 모르는 건데. 강화인간들 특징이야, 아니면 자칭 100살 먹은 사람들 특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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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이 넘쳐흐르는 데다 언제든 말참견할 준비를 끝낸 가짜 노인네 앞에서 다 죽는소리를 내니까 그렇지. 클린트 바튼을 무시하고 지나치라고? 내가 왜? 몇 안 되는 살아남은 전우끼리 잘 지내야지. 안 그래도 난 친구도 거의 없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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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100살 먹은 강화인간들 덕분에 위도우의 공감을 얻게 되는 날이 다 오고… 하나도 안 고맙다. 위도우 바이트보다 무서운 게 순순한 위도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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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다느니 전우라느니 몇 없는 친구라느니, 하는 소리를 하면 내가 얌전히 안마를 받을 줄 알아? ………….됐으니까 (현)호크아이만 부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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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질긴 목숨 연명 중인지라, 답이 많이 느리더라도 다시 찾아가니 기다림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