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사법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앞서있을 걸로 보입니다. 딥페이크 성폭력 처벌 관련해서요.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 주범 박 씨, 강 씨에게 각각 9년형, 3년 6개월형을 확정 되었습니다. 지금에 오기까지 피해당사자 루마님과 저는 ‘지인능욕’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이름의 딥페이크

사건 해결을 위해, 왜 범죄의 이름을 바꾸는 것부터 고민했는지,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는 심정이었지만 멈출 수 없었어요. 사람들이 지인능욕이라는 범죄를 너무도 가볍게 생각했는데, 이유는 여성의 이미지를 성적으로 소비하는 걸 밥 먹고 양치하듯 자연스럽게 여겨 온 여성혐오때문이었어요.

루마님과 5천명이 넘는 연대자들이 바꾼 한국을 자랑스럽게 알리고 올게요. 여전히 남아 있는 여혐 역시 공유하고요;

5만명 서명이 필요합니다. 5월 22일 0시 드디어 스타트! 한베평화재단 활동 10년차를 맞는 2025년, 처음으로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학살 진실규명을 위한 대규모 시민 청원 운동을 합니다. 베트남전 피해생존자가 한국을 방문하여 시민 대표단과 함께 6월 20일(금) 대통령실에 청원서를

지금 페미니스트 교사에게 필요한 건 “지치지 않기” n.news.naver.com/mnews/article/… "성평등 교육은 매우 중요한 의제인데 학교가 이러한 의제들을 생산적으로 함께 다루고 숙의할 수 있는 민주주의적 역량이 없다.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공간으로써 학교가 민주주의적인 공간으로 변화하는 것, 이것도 성평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성착취 등 사이버성폭력이 3년간 4.8배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이버성폭력 가해 학생 대다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어떤 제재도 받지 않았으며, 교사에게 혼나지 않았다고 답해 가해자를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naver.me/GQSXvTqc

요 며칠동안 퇴근하면 매일 하고 있는 것 경북대 북문에 나가 매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엔 없지만 함께 하는 사람들도 서너명 더 있다. 오늘은 비가 거세게 내려서 읽는 사람이 적었지만... 내일은 조금 더 많이 읽고 한 명이라도 더 사전 투표하러 갔으면 좋겠다🥲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을 ‘음담패설’이라 인지하는, 폭력을 ‘성적인’ 것으로 이해하는 수준에서 이준석 후보는 과연 무엇을 검증하려 들었는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은 왜 지속되어야 하는가?>

📢<약물 이용 성폭력 및 불법촬영·유포 범죄>피해자의 국민청원에 함께해주세요! 참여방법: buly.kr/E78xQwt 2020년 2월경부터 7월까지, 피해자의 남자친구였던 가해자가 약물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정신을 잃게 하여 강간하고, 이를 불법촬영한 후 도박 사이트 등에 전송한 사건이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이 절실한 이유> 박노자 선생님께서 서마학의 투쟁에 지지를 보내는 칼럼을 본인의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 공유해주셨습니다. 그 전문을 다듬어 올립니다.

“대한민국에서 트렌드 중” 아래 해시태그들은 온라인 언어 성폭력과 불법합성 등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성범죄가 복합적으로 섞인 ‘지인능욕’의 일부입니다. 남성들이 여성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범죄의 재료로 쓰는 것이 대한민국의 트렌드 입니까?

노원경찰서는 성희롱, 성추행을 일삼은 교수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붙였다는 이유로 고소당한 서울여대 학생들의 사건을 즉각 불송치 처리하라! - 공익 목적의 #MeToo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의 위법성 조각 사유이며, 권력형 성범죄 피해자와 연대한다는 이유로 고소하는 것은 피해자의 입을 막는

동지들! 저와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자신의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지 않고 법정으로 몰고가는 정근식 교육감을 규탄합니다. 그 자리에서 물러나십시오. 투쟁! [사전 신청] 지혜복 선생님 재판 방청투쟁 A학교 성폭력 사건 공익제보자 지혜복 선생님의 부당전보 무효와 관련된 법정 투쟁이 시작됩니다.

1. 6월 5일(목) (1) 오전 10시 10분: <‘양진호(55세/한국남성) 웹하드카르텔(성착취물 유포 방조 등) 사건> 3심 선고/대법원 제1호 법정 - 1, 2심: 징역 5년 등 선고(기소 후 6년 지나 대법 선고) - 범죄수익: 추징X(검찰: 512억 추징 요청) x.com/D_T_Monitoring…

저는 지지난 주말, 국외부재자 투표하고 왔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권리는 챙기고, 의무는 다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 정부는 여성폭력을 외면하면 큰일 난다는 것을 경험해야 할 것이고, 여성폭력의 가해자는 엄혹하게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드디어 내일(2025.06.05) <‘양진호(55세/한국남성) 웹하드카르텔(성착취물 유포 방조 등) 사건>의 사법적 최종 판단이 대법원에서 나옵니다. 여성들의 인격과 생명을 팔아 돈을 번 범죄단체가 있음에도 범죄수익조차 추징하지 않는 한국. 디지털성범죄 선도국가답습니다. 디폭은 '진영' 안 가립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디지털성폭력범죄는 '2년'이 일종의 주기처럼 작용한다는 사실을? 시민들이 공론화 등을 통해 압박하고 언론/방송 등에서 떠들 때 잠깐 수사 집중하고 재판도 엄벌 기조 유지하는 척하다가 외부 관심과 감시가 줄어들면 수사도 제대로 안 하고 선처 남발한다는 걸?

여러분 아십니까? 10대 한국남성이 대다수를 차지했던 2024년의 '딥페이크' 등 허위합성 등에 의한 디폭의 결과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소년'이기 때문에 선처받고 있습니다. 벌금형이 가능한 범죄의 경우 벌금 쪽으로 많이 가고 있고, 소년부로 넘겨서 전과조차 남지 않습니다. 피해자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