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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jangg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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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14-01-2022 1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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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순창아. 관제센터 연락해, 지금 쫓아간다고. 예, 팀장님. 지금 지원 나갑니다. 어디로 튀었어요? 이태원? 그럼 파출소에 지원요청 해둘게요. 바로 가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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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그러던데, 우리딸이 아빠 힘들면 담배, 뭐 그런 거 피우지말고 비눗방울을 불으래. 그래서 가방에 비눗방울을 넣어준거랜다. 이래서 딸바보 되나봐. 이뻐 죽겠어 진짜. 막내야, 너도 얼른 결혼을 해봐. 세상에 가족만큼 힘이 나는 게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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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우리 애들이 아저씨들 고생한다고 아침부터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한 거예요. 어어, 하나씩. 이거 인당 한 봉지씩이에요. 머릿 수 맞춰서 포장한 거니까. 아, 이건 한 경감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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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도 가정이라는게 있는 사람들이에요. 집에 좀 보내줘라. ······ 에휴, 내가 뭔 말을 하겠냐. 순창아, 얘 분명 변호사 올 때까지 입 안 열 새끼거든? 지금이라도 우리끼리 밥 먹고 오자. 배고프면 알아서 하겠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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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야, 그 뭐냐. 두바이 쿠키? 어어, 그래. 두바이쫀득쿠키. 그거 어디서 구할 수 있어? 아니, 다른 게 아니고 우리 마누라랑 애들 좀 사주게. 요즘 되게 난리라네. ······ 세 시간을 기다려도 못 산다고? 그럼 네 시간 기다리면 되지. 기다리는 게 뭐 대수라고. 사거리 쪽 카페? 고맙다, 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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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저 오늘 반차 좀 쓰겠습니다. 애가 많이 아파서요. 예, 지금 열이 안 내린다···. 새벽부터 응급실 뺑뺑이 돌았다니까. 겨우 병원 와서 수액 맞으면서 자고 있기는 한데, 미치겠어요. 독감도 아니래요. 원인도 모르겠다네요. 쉬기는 뭘 쉬어요. 정리되는대로 바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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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만. 야이 씨, 그만 좀 뛰어라. 어? 어우, 토할 거 같아. 저, 그, 너 어차피 거기로 가도 잡히거든? 우리 막내가 대기 타고 있어. 그러니까 그냥 가자. 아오, 이 새끼. 너 때문에 집에도 못 가고 이게 뭐하는 짓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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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팀장님. 진짜 별 거 아니라니까요. 넘어져서 살짝 긁힌 거라니까 호들갑은. 가만보면 우리 마누라보다 팀장님이 더 해. 아휴, 참. 이런 걸로 뭘 병원을 가요, 돈 낭비야 그거. 밴드 붙이면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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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아, 너 요즘 버터떡이라고 아냐? 우리 마누라가 이젠 그 떡이 유행이랜다. ······ 벌써 유행 끝났다고? 하이고··· 빨라도 너무 빠르게 끝난다 야. 당최 이해가 안되네. 어, 지금 유행하는게 우버? 우비? 보라색 구황작물이라고? ··· 그거 자색고구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