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카피카피페

@copi_copipe

일본 트위터에서 떠도는 흥미로운 번역하는 트윗.
봇은 아니며 수동으로 올립니다:D
플사는 픽시브에서 프리아이콘으로 올려진 이미지를 사용중입니다.

ID: 1960192609

calendar_today14-10-2013 07:41:16

502 Tweet

16,16K Followers

0 Following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어떤 남자애(5살쯤)가 친구로 보이는 아이에게 "너 XX(여자애 이름) 좋아하지? 얼레리꼴레리~" 하고 놀렸는데, 그 아이는 그 말에 아주 자연스레 "저렇게 귀여운데 넌 안 좋아할수 있어?" 하고 대답했다. 좋은 남자가 되겠구나... _HappyBoy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현대 일어 수업에서 "모순된 말을 찾아보자" 라는 걸 했는데, 다들 "거대한 소행성" 혹은 "완숙한 소녀" 같은 단어를 말하는 와중에, 내 머릿속엔 "이 암캐자식" 이라든지 "조용히 울부짖어보시지" 같은 것 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makippoid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요즘 "최애캐가 노인이 되어도" "최애캐가 성별이 바뀐다면" 그래도 사랑할 수 있나? 하는 트윗이 자주 보이는데, 가장 큰 질문은 "나는 그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이 끝나고 3년이 흘러도 사랑하고 있을까?" 일 것 같다. sorawotobu_sora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남녀가 지하철역에서 싸우다가 여자가 "갈래!" 하고 개찰구를 지나가자 남자가 "잠깐! 기다려!" 하고 외치며 개찰구를 뛰어넘어갔다. 본인들은 청춘드라마라도 찍는기분이겠지만 역무원이 "기다릴건 너다" 하고 쫓아갔으니 진짜 드라마는 이제 시작일 듯 하다.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남자친구 이름이 "켄타"였는데, 사귀고 1년이 넘도록 진도를 전혀 빼주지 않는 것이 불만이었다. 결국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남친이 "오늘 뭐 먹고싶어?" 라고 묻기에 "켄타..." 라고 답했더니, 그날밤 남친이 켄터키치킨을 사왔다.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가정통신문을 쓰고 있는데 원생(4세)이 "선생님, 뭐 쓰는거에요?" 하고 묻길래 "OO이의 엄마한테 편지써주는거야" 라고 답했더니 얼굴을 빨갛게하고 머뭇거리면서 "그럼…내가 '엄마 사랑해' 라고 했다고 써줘…"라고. 뭐야; 이 천사; _HappyBoy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면접관: 학창시절에 후회되는 일이 있나요? 남자: 여자관계입니다. 면접관: 무슨 일이 있었길래요? 남자: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seerged92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우리 오빠(30세)의 화이트데이 답례용 선물이 심하게 소녀스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x.com/f9sUGChRhp okppanda2525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5분 간격 정도로 엄마한테 문자가 왔다. 첫번째: 잘지내니? 엄마 폰번이 바뀌어서 알려주려고. 두번째: 아까 문자는 엄마가 보낸거야. 세번째: 엄마라는 건 너희 엄마 얘기야.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전에 '바나나를 먹고 알몸으로 태양을 향해 뛰면 우울증이 치료된다!' 라고 했더니 여러 사람들이 멘션으로 '우울증 무시하지마' 라고 했지만, 프로필에 의사라고 해둔 한 사람이 '전력으로 세로토닌을 생성하는건가' 라고 해준적이 있다 .ms06r1a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BL게임이나 에로게에서 수 쪽이 "앗…응, 이상해져…버려…!…" 같은 대사를 하면, 공 쪽이 "괜찮아…마음껏 이상해지라고…" 하는게 있는데, 그때 갑자기 수 쪽이 "┏┗ ( 'ิ q' ิ) ┓┛ " 키에에에이!!" 같은 소리를 하면 공은 어떻게할까?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컴퓨터를 켜놓은 채로 출근해버렸다. 새삼 돌아가기도 귀찮으니까...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 어두운 방 안에 컴퓨터 화면이 빛나고 있었다. 불을켜고 돌아서는데, 화면에 화면보호기가 켜졌다. #이해하면_무서운_이야기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아파트 광고 전단지를 주웠는데 이거 괜찮은거냐. 일단, 준공 5분. 이것만으로도 안괜찮은데 준공 5분이 문제가 아니다. 역에서 5년. 어디 역에서부터야?!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알바면접 보러 온 여자애가 이력서 생년월일에 "3년 7월 6일" 이라고 써놨길래 "서기 3년생이라니 지금 2014년인데?" 하고 농담삼아 말했더니 "이래뵈도 이 몸은 자네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거라네. 비싸게 고용하는게 좋도다." 라는데 난 어떻게하지?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신입 남직원에게서 "졸려어…집에 가고싶다아…" 라는 문자가 와서 안쓰럽길래 "커피마시러 갈래?" 했더니 "아! 죄송합니다! 어머니한테 보내려던걸 실수로…잊어주세요!…앗, 그치만 선배랑 커피는 먹고싶어요!"…엄청 귀여운데 해쳐도되나? 아, 난 남자지만.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낙지는 의외로 머리가 좋다. 기르는 사람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건지 내가 다가가면 낙지도 다가오는 식으로 애착이 쌓인다. 낙지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인간에게 위협이 없다 판단하면 일주일쯤이면 길이 든다, 손가락을 잡고 부비적댄다든지. 맛있었다.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일반인: 다들 게임하면 뭐해? RPG파: 세계를 구하고있어. 몬헌파: 사냥을 하고있어. FPS파: 총알을 피하고있지. 야겜파: ... 격겜파: 난투. 농장겜파: 촌장을 하고있지. 리겜파: 뭐하고있는걸까 일반인: 엇 리겜파: 뭘하고 있는걸까...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아들의 방에서 "싫어어엇!! 안돼애애앳~ 멈추지 않아...멈추질 않아앗!" 하는 쇼타의 목소리가 들리기에 저 자식 뭐 보는거야!? 하고 들여다보니까 기관차 토마스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폭주하고 있었다...

카피카피페 (@copi_copipe) 's Twitter Profile Photo

인간은 이불 위에서 태어나, 이불 위에서 아이를 만들고, 이불 위에서 죽어가니까 이불에서 일해도 아무 문제 없달까 일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