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_hyeon_j
ID: 1430017905513566215
calendar_today24-08-2021 04: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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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며칠 전까지만 해도 붉고 곱던 장미꽃이 어느새 꽃잎이 다 시들어 보기 추하다. 곱게 시든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사람도 권력도 다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