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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궤양

@cheesevibe

All roads lead to the dancefloor

ID: 131459810

calendar_today10-04-2010 09: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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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돈을 주고 사리분별력이나 통찰력을 살 수 있는 세상이면 좋겠지 인간이 될 수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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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란 가파르고 극단적이고 강박적인 의식이 뚫어내는 변칙적 공격성을 깔고 앉아 다시 판단해보려는 반동, 어떤 고도의 기술인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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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은 선 위에 있어 안전하지만 그 선을 벗어나면 아무도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출구가 닫히고 길이 없어 막무가내로 갈 길이 아닌 줄 알면서도 달려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있다. 그래서 도무지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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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뇌브는 평화로움이라든가 부드러움과는 거리가 먼 곳이었다. 자주 비가 내렸고, 한 번 내리면 그칠 새가 없었다. 정열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또 바람 역시 무서울 정도로 심하게 불었다. 지금도 그 바람 소리가 귀에 울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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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그 광대한 풍경에는 어떤 잠재적인 비극이 나타나 있었다. … 이 풍경에는 협박과 예언, 오열과 깊은 사유가 흘러넘치고 있었다.” - 폴 끌로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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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장르를 버려야만 했다. 나는 앞서 표명된 사고의 모든 씨앗들을 하나씩 포기해야 했다. 나는 수사학의 모든 바이러스들을 동원하고, 묶어두고, 섞어서 역마처럼 기진맥진하게 만들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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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약적이고 내재적이며 모든 유개념을 포괄하고 분열 번식하며 절차 생략적이고 도취적이고 불굴이며 대담한 하나의 형태에 도달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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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하늘에 그을음 같은 검은 구름이 지나가고 있었다. 여섯시였다. 맞은편, 오스만 대로 건너편의 아직 잠든 집들이 새벽을 맞아 축축한 지붕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인적없는 보도에는 한 떼의 청소부들이 신발 소리를 내며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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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거리가 그렇게 슬프게 잠을 깨는 것을 보고, 그녀는 소녀같은 다정한 감정에, 시골에 대한 그리움과 목가적인 정서에, 평온하고 순결한 어떤 것에 사로잡혔다. Nana, Émile Z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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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약점과 탈선은 절대적으로 자유롭고자 하는 충동에서 생겨나지. 이 자유가 나를 노예로 만들어 버린거야" Shosha, Isaac B.S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