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폭염 속 고공농성자 "성과 없인 못 내려가 ... 얼음물로 버틴다"

나도 구치소에 에어컨은 놔 줘야 한다고 생각함. 중범죄자만 수용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온열 질환을 호소하며 병원에 빠져나가 에어컨 누릴 꼼수를 쓸 수 있는 건 돈 많은 정치범, 경제사범 뿐이라는 부분에서 이미 너무 공정하지 않음. 석열이가 사회의 참 여러 부분을 고민하게 하네.

카트업무를 하던 마트노동자가 또 사망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번엔 외주용역 노동자입니다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지만, 폭염으로인한 사고를 배제할수 없습니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터가 되지 않도록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를 요구할 것입니다 v.daum.net/v/202507101119…

매년 똑같은 짓 하고 똑같은 과정 똑같은 결과 올해도 집 잃은 백로를 봐야하니? 그냥 써드임팩트 터져서 인간만 다 사라지자

세상에 버려도 되는 경험은 없는거 같다. 똑똑해지고 싶어서 대학생 때 경제 신문을 구독했음. 아마 지금도 대학생은 반값 할인 해서 1-2만원이면 될거다. 그때 우연히 읽었던 AI 반도체 업체에 대한 얘기를 블로그에 정리해뒀었다. 근데 그 회사가 대박이 나서 모대학 세미나에서 CEO를 만남.

추미애 백범 김구 선생의 암살범 안두희를 처단한 박기서님의 명복을 빕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안두희가 자연사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우리의 민족정기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후손들에게 할 말이 없을 것이며, 김구 선생을 뵐 면목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청소부의 심정으로 그를

스물세 살 첫 출근 힘들면 요령도 피우고 정 안 되면 도망이라도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앉은 채로 죽었다니...

대한민국 모든 쌍욕이 무색할만큼 대한민국 희대의 국정농단 한 획을 그었다.

에겐 테토... 진짜 좀 적당히 합시다. 타인들을 범주화하고 규정짓고 정의내리는 행위가 그렇게 신나고 못참으시겠면 수학을 하시거나 신생물종 연구, 극한 미생물 연구를 하세요.

그러니까 타인과 불화하고 있을 때 나도 상대의 어떤 부분을 참아주고 있는 것처럼 상대도 나의 어떤 부분을 견디고 있고 그렇게 모난 곳끼리 부딪히고 닳아서 아귀가 맞아 들어가는 게 관계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샌 다들 서로를 견디지 않으려고 하는 거 같음.. 첨부터 딱 맞는 사람을 원하는

난리통 진흙탕 속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의 노력, 자신의 상황속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마음과 행동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kbs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에서 12.3에 국회 간 분들 증언을 모으고 있어서 저도 하고왔는데 영상이 나왔네요 우하핫 (다른 증언자들 라인업 진짜 화려한데 내가 여기껴잇으니까 다소 부끄럽다) youtu.be/_eXerwJ2ODQ?si…

탐욕은 자신의 뿌리를 잃고 주변에 휩쓸리며 오직 명예와 돈만을 추구하는 마음. 너무 많은 사람들을 상처입게 하고 조직을 파괴하며 종국에는 자기 자신도 파괴함. 여러모로 멀리 가까이에서 느끼고 있다.

정치적 입장에서 작은 차이를 못 견디고 정치인을 내 입맛에 맞게 쓰고 버리는 소모품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인다. 조국혁신당에 대한 태도도 그렇고. 다양성을 품지 않으면 국힘같은 보수의 탈을 쓴 토호 극우가 발호할 수 있다.

필요성은 없고 위험성만 현저히 높은 신공항들을 짓겠다는 건 토건자본의 이해 때문. [가덕도신공항의 그림자]⑥ 베테랑 조종사 10인이 말한다 “한반도 항로 포화상태, 신공항 필요 없다” v.daum.net/v/202507110602…

xAI의 Grok4는 이스라엘, 낙태, 이민법 등의 민감한 주제에 대해 머스크의 견해를 참고하는 것으로 보이며, 답변이 머스크 개인 의견과 일치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심지어 <생각>과정에서 "머스크의 의견을 검색중"인게 노출되었습니다. techcrunch.com/2025/07/10/gro…

우리 동네에서 제일 좋은 카펜데 평일에 오면 늘 손님이 나밖에 없고 할아부지가 운영 중이신데 이런 메모가 있어서 뭔가 슬퍼짐..😢 전에 고구마케익이랑 쌍화차 시키니까 커피 공짜로 주시겠다고도 하심.. 진짜 예쁜 통창 LP 카페에 선곡 좋고 저렴하고 넓고 쾌적하고 진짜 맛있는데..😭

강선우 '보좌관 갑질 의혹'에 시민단체들 "임명 반대" #SBS뉴스 news.sbs.co.kr/news/endPage.d…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가 33도 이상 폭염 상황에서 일할 때 노동자에게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게시간 의무화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고용노동부의 규개위 심사청구가 세 번째만에 받아들여졌다. khan.co.kr/article/20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