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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w_m507

당긴 활시위소리 님 계신 곳까지 닿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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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13-05-2025 13: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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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暑에는 염소 뿔도 녹는다더구나. 더위에 一身 그르치는 이가 없도록 잘 살피고, 혹여 원하는 자가 있거든 石氷庫를 열어 얼음氷을 나누도록 하거라. ······濁酒를 말리진 않겠다만 적당히 마시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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戀慕하여 熱을 품으니 그야말로 熱愛로구나. 夏의 空 닮은 青 고와 때로 바라볼 때면 눈이 부시고는 하니, 오래도록 머무르거라,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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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夏의 記憶은 달月에서부터 오더구나.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晝과 夜의 시간에서 혼동이 생기고야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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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어둡다冥하여도 네 안의 푸름青 내 모르랴. 星體 중에서도 가장 光 발하는 존재야말로 너의 意味이자 意義이니, 그저 그 자리에 머물러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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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秋 앞두고 천둥번개 한 번 요란하구나. 문지방 너머 빗소리가 경쾌한 것이, 마치 네 검무刀舞 발소리 같기도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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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에 젖어드는 가을비 무게가 제법이로다. 그래, 처마 밑에서 비라도 피해가는 건 어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