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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種

@akdehd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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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17-09-2023 1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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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 적에 우리 아버지께서 내 체질이 이리 허약하고 파리하여 근심이 잦으셨는데, 이리 많은 피를 묻혔으니 이제 걱정을 좀 덜으셨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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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춤에 매어둔 칼이 무거운 연유가 무엇인가 하니 베어낸 혼들이 너무도 많은 탓이구나. 견디어야지. 내 손으로 거둔 목숨들이다. 이제 와 외면할 수는 없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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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비 적전 쓰는 것 눈에 익어 제 대도 붉게 물들인 이에게, 참 모질게 구십니다. 허나 이것 어쩌지요. 저도 이제 더 이상 꼬리 낮추고 있을 생각이 없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