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일본인 기자님(여성)과 저녁식사를 했는데 똑같은 의제에 비슷한 의견이라도 한국여성들은 더 화가 나있는 점이 부럽다고 하셔서 뽕이 찼다. 그쵸... 똑같이 출생률이 낮더라도 일본이 '아이 낳기 최적의 환경은 아닌 것 같다'라면 한국은 '세상이 이 모양인데 안 낳아 씨발' 같다는 느낌...

노희경 대본 멋있다.... 지문: # (맑은 하늘에 구름이 지나가는데 왠지 슬플 것만 같다. 그 밖으로 보이는 나무 하나라 바람에 휘청이고 있다. 그걸 본 세호는 대답한다) 대사: 어

완전 이 상태다 추석 당일까지도 날씨시바꺼 내가지구에다시태어나나봐라 이랬는데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과 대화하세요. 라이프고즈온. ㅇㅈㄹ중

혜화역 딥페이크 규탄 시위에 참석했던 여성단체입니다. 6천 명의 여자들이 그저 우스운 한국남자는 입을 다무시길 바랍니다.

파랑과 초록을 굳이 구분하지 않은 언어들이 있다는 게 뭔 소리인지 알겠다

Success takes time. Be patient.

Stay calm in every storm.

텔레그램 측에서 범죄 혐의자들의 IP와 전화번호를 수사 당국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딱 대라. 새끼들아.

이스라엘이 왜 유럽에서 그토록 오랜세월 미움 받았는지 모두가 알게 되는 날이 오는 구나. 홀로코스트 팔이해서 남의 땅 가로채 사는 주제가 그 남은 땅 마저도 잡숫겠다고 저 염천을 떠는 거 보면 나사렛 몽키스패너 예수님 모하나 싶고.

오지의 지방 출장 오지게 감🤣 특히 좋았던 곳, 장수군 하동군. 여긴 법원에 아저씨들이 자전거 끌고 들어 옴😆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내 편이 되어주기.

와~~ 나 이런 말 정말 안 하는데 .. 역대급 빌런을 만남. 화가 나서 돌려보내고 싶은데 참을인 참을인 후~ 굳이 노력해서 '내 기분이 별로다' 외치는 사람 정말 별로고 그냥 당신 별로.

우리 꼬맹이 10시에 깨워 달라며 잔다. 체력이 어렵나.. 짠 허네🥲

명절에 좋아하는 브랜드 70%세일하길래 블라우스 질렀다가 반품함. 이틀 고민했으나 직접 입어봤더라면 안 했겠더라고.

고객이 아이를 데려오겠대. 가끔 있는 일이어서.. 그러시라 얘기했지. 27살 남자아이가 온거야. 난 사기를 당한거지🤦🏻‍♀️

오늘 ☕️ 오늘 🎧 'Not Today' 각자 사는 방식에 간섭 좀 말았으면. 너나 잘 하세요~ 츄 😘

제가 이럴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순두부 1을 포장하려 했을 뿐.